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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2018-07-06]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8권 후기 본문

E'Review 'zone/e.t.c.

[2018-07-06]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8권 후기

Ejon 2018. 7. 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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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6일의 E'jon,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8권 후기




   저번에도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만화책을 구매한 후 후기를 남겼었다. 그땐 7권까지 발매되어 있었기 때문에, 1~7권을 사서 후기를 올렸는데, 이번에 8권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도 샀다. 



비닐도 뜯지 않은 모습. 크으...



앞면과 뒷면은 무언가 선물을 건네주기 전과 건네준 후의 모습이다. 



자세한 설명 필요 없이 바로 책을 펼쳐본다. 



8권의 주제는 이렇게 아홉 가지다. 이 중밸런타인이 2개나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못 받은 남자들의 한탄.


발렌타인데이는 이래야지!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는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채" 끝이 난다. 원래 발렌타인데이라는게 이런 거잖아? 당연한 거잖아? 안 그래?


   물론, 만화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이어지지만, 그건 궁금하시다면 찾아보도록 하자. 스포일러가 될 만한 내용은 일부러 여러분들을 위해 다루지 않는다. 



그리고 오늘도 요오-망한 대사



   그런데 이번 8권에서 돋보이는 점은, 이전에도 번역이 상당히 괜찮았지만, からかい를 장난이 아니라 골탕을 먹이는 것으로 번역하는 바람에 뭔가 어색하고 잘 안 어울렸던 것을 지적한 바 있었다. 그러나 이번 8권에서는 골탕이라는 단어가 전혀 등장하지 않고, 모두 '장난'으로 번역되었다. 그래서 원래 가지고 있던 번역에 대한 불만도 해소되었다. 번역, 매우 만족스럽다! 



 그리하여 점점 쌓여가는 타카기양 컬렉션. 빨리 9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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