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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41. 아 %발꿈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41. 아 %발꿈

Ejon 2018. 6. 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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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41. 아 %발꿈


History

 - 2018-06-11 : 글 초안 작성

 - 2018-06-12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6-15 : 검토 및 공개





이번엔 진짜 쓰나미가 몰려온다. 



펌프 서비스. 너희가 일할 시간이 돌아왔다!



그리 높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 높은 댐을 거의 넘을듯한 높이였다니.



하수도 역류할 것 같다. 물론 하수처리 하는 곳과 취수하는 곳은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니 걱정은 없다. 



쓰나미가 어떤 높이라도 달리는 화물선.



상업에는 상품 수송이 가장 중요한 것이므로, 일부러 상업 지역을 관통하는 화물철도 전용노선을 지었다. 



이번에 새로운 전차를 받았다. 디자인은 괜찮은데, 노선 색에 따라 도색이 바뀌지 않는 것은 단점이다. 



뭐야. 이 혼란은


혼란하다 혼란해



그래도 이 전차, 디자인은 괜찮다. 



철도역 환승센터에서 만난 두 전차. 



   측면을 달리는 노면전차도 도로와는 직접 연결되지 않도록 별도 선로로 건설했다.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차면 꽤 볼만하지 않을까?



전차의 모습 보는데 빠져서 그런지, 앞으로도 전차를 많이 지을 것 같다. 



그러던 중, PARKLIFE DLC가 나왔다. 



   이젠 나무가 소음 공해를 줄여준다고 하니, 나무를 많이 심어주게 될 듯하다. 그리고 이번에 스팀에서 그린시티 DLC가 큰 폭으로 할인하기에 질렀다. 




그런데 파크라이프 업데이트를 하니까, 모드 오류가 줄줄이 튀어나온다. 



새로 이런 공원도 생겼다. 



   그리고 그린시티 DLC로 IT 클러스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IT 클러스터를 사용해보기 위해서 먼저 구역 지정을 해준다. 



   이렇게 IT 클러스터 지정을 해준다. IT 클러스터는 쓰여 있는 대로 노동자 수는 절반만 필요하고, 전기 소모량은 좀 더 많지만, 세수입도 증가하며, IT 클러스터에서 생산된 상품은 도로를 통하지 않고 상점으로 전달되어 도로의 혼잡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자급자족 구역도 지어준다.



구역을 지정하고 나자마자 기존 건물들이 사라진다. 



그리고 그린시티 DLC로 인해 쓸 수 있는 재활용 센터도 지어주고



거의 깨끗한 물을 방출하는 친환경 정수 처리장도 지어본다. 



   그러나 도시는 이미 개판 그 자체다. 산업 구역의 공장은 대부분 상품을 구입해 줄 상점이 부족하다며 하나둘씩 운영을 중지하고 있었고



새로 만든 상업 구역에는 건물이 전혀 들어서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 들어서는 친환경 주거 건물. 



   이럴 땐 보통 교통이 문제이므로, 교통을 어떻게든 해야 한다. 정말 매번 생각하는 것이지만,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아무리 봐도 도시빌더 게임이 아니라 교통 게임이다. 



막히는 고속도로를 뚫어보기 위해서 분기점의 차선을 더 만들어주고



경로를 지정해본다. 



사망률은 역대 1위를 갱신.



이렇게 보면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도시지만,



도시 망했다!!!!


이대로는 안 돼. 


그러나 일단 쉬고 나중에 하고자 저장하고 게임을 껐다.



   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게임을 켜는데, 로딩이 끝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몰라서 계속 기다려봤지만, 20분 이상을 기다렸는데도 열리지 않는다. 컴퓨터가 버거워하는 것인가....


 더이상 못 기다리겠다!



   그래서 그린 시티 DLC를 적용한 부분부터 다시 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DLC 적용하기 전의 세이브 파일을 덮어쓰기하지 않아서 되돌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젠장. 했던 게임을 또 하는 기분은 그렇게 좋지 않다.  



새로 올라온 IT 클러스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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