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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39. 트램은 도로 대신 전용선로로 본문
[시티즈 스카이라인]
B39. 트램은 도로 대신 전용선로로
History
- 2018-06-03 : 글 초안 작성
- 2018-06-06 : 내용 보강
- 2018-06-07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6-06-08 : 검토 및 공개
여긴 언제 불이 난 거지?
지금까지 여러 방식으로 이 상업 단지에 상품을 공급하고자 노력했지만, 그 노력에 보답은커녕 계속해서 상품 부족을 띄워주고 계신 상업 단지. 이 정도면 원망스럽기까지 하다.
우연히 같은 열차가 한 역에 섰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할 때, 심심하면 자신이 만든 열차의 시점에서 달려보는 것도 좋다. 그러다 보면 도시에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기 마련이지. 선로 복층화를 해뒀지만, 높이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아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무브잇으로 높이를 다시 조정해준다.
새로 조성한 산업 단지 때문인지, 이 나들목도 길이 막히기 시작했다. 분기점의 모습이 상당히 이상하게 생겼는데, 이건 내가 만든 게 아니고, 맵에 원래부터 이렇게 있었다. 고속도로에서 평면교차가 발생하니 길이 막히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평면교차를 없애준다.
김해지역의 모습. 기존에는 개발한 지역이 얼마 안 돼서 열차가 노선 끝까지 가지 않았지만, 이제 곧 전 지역이 개발될 예정이므로 미리 철도 노선을 연장해둔다.
막히는 도로도 TMPE를 이용해 차선을 지정해주고 나니 좀 낫다.
물이 얼마나 적었으면, 그냥 도로를 지으니 이렇게 강바닥을 따라가게끔 지어질까.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을 개발하려고 하는데, 이 지역의 주 교통수단은
트램이다. 그러나 이 트램은 도로를 따라 달리지 않고 전용선로로만 운행하게 건설했기 때문에 교통체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도 트램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보이는데, 우리네 운전습관을 생각해보면 도로에 트램이 달린다고 했을 때 사고가 적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애초에 트램을 도로로 달리지 않게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일본에는 아예 도로와는 분리된 BRT 전용 선로로 버스가 다니기도 한다.
길이 막힌다. 나가려는 교통량이 상당한 탓이겠지?
일단 어디로 가는 차가 가장 많은지 확인해보고
가장 많은 방향으로는 직통 도로를 뚫어준다.
직행도로가 만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금까지 막혀있던 차로 인해 교통체증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만 교통체증을 풀어주면 다시는 안 막힐 것 같으니, 고속도로에 신호등을 설치해본다.
신호등을 설치하니 더 막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정체는 금방 뚫렸고, 신호등은 바로 없앴다.
한꺼번에 투입되어 줄줄이 서 있는 트램의 모습
지하철을 1인칭으로 보며 시간을 때우고 있었는데, 토네이도가 온다고 한다.
근데
워쩌라구여! 헤헤헤
어차피 도시에 영향 1도 안 주겠네
새로 지은 산업 구역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막히니, TMPE로 경로 지정을 해준다.
그래도 막혀서 아예 합쳐지는 도로를 한곳에서 합쳐지도록 했다.
일반도로라 우회하는 차량이 적은 건가 싶어서 우회로를 고속도로로 만들어줬다. 비주얼이 그리 좋지 못하다.
항구 쪽 주거 지역도 어느새 건물로 가득 찼다.
그 와중에 도시를 빠져나가려는 트럭 행렬
이렇게 도로를 합쳐줬음에도 길이 심하게 막혀 신호등을 지어봤으나. 실패했다.
근데 공장에는 상품을 구입해 줄 상점이 부족하다고 경고를
상점은 상품이 부족하다고 경고를 뿜어낸다
아나
도대체 나보고 뭘 어쩌라구요!!!!!!!
어쩌긴 뭘 어째. 교통문제를 해결해야지
그래서 그냥 산업 구역을 순환하게끔 하는 도로는 지워버렸다. 이러면 알아서 돌아오거나 시내 도로로 돌아다니겠지
그래도 막힌다.
TMPE로 경로를 지정했다.
그래도 막힌다.
그래서 이렇게 합쳐지는 도로를 양방향으로 나눠 접속시켰다.
TMPE로 경로지정까지 해서 최대한 차가 차선변경을 적게 하게끔 유도해보자.
그래도 막힌다.
이럴 땐 주변 도로도 봐주는 게 좋지!
그래서 주변 도로도 TMPE로 경로 지정을 해서 차선 변경을 못 하도록 막아뒀더니
산업 지역을 들어오면서부터 차선을 따로따로 써가며 한줄서기를 하지 않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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