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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36. 도시를 넓혀가자. 본문
[시티즈 스카이라인]
B36. 도시를 넓혀가자.
History
- 2018-05-21 : 글 초안 작성
- 2018-05-25 : 내용 보강
- 2018-05-26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5-28 : 검토 및 공개
예전에 얘기했듯, 데스 웨이브를 해결하는 방법은 도시의 점진적 발전이었다. 그런데 RCI 수요에 따라 도시를 확장하게 되면 점진적인 도시의 발전이 힘드니까, 미리 도시를 건설하고, 구역을 지정해주기로 하자. 그러기 위해 미리 도로를 건설한다.
이리하여 항구 북부의 평야도 개발을 완료했다. 이젠 이 지역에 건물이 들어서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될 것이다.
주거 지역이나 상업 지역도 있기 때문에 지하철도 연장해주고
어차피 돈 무한이므로 세금을 쫙 낮춰서 도시의 발전 속도를 확 늘려보고자 한다.
이곳도 개발해야 하는데, 딱히 좋은 방안이 생각나지 않는다.
철도도 연장.
어떻게 개발할지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발생한 지진의 흔적은 미리 없애주기로 한다.
지형 평탄화 기능을 사용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기준을 잡고, 지형을 수정할 부분을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해 평탄화할 수 있다.
잠시 버스를 관리하려 화면을 바꿨더니
쓰나미가 몰아닥친다.
조졌다. 엄청난 높이다.
긴급하게 육지에 댐을 건설해 피해를 줄여보자.
그래도 다행히 예전에 지어둔 댐을 완전히 뛰어넘지는 않았으므로, 도시에 큰 피해는 없을 것 같다.
출동! 펌프 트럭!
물을 빼내는 펌프 트럭
사실 한줄서기의 끝판왕은 이 펌프 트럭이다. 여러 대의 트럭이 동시에 물을 빼 주면 빨리 처리할 수 있을 텐데, 여러 펌프 트럭이 한 줄을 서버려 한 번에 한 대만 물을 빼내게 되므로 비효율의 극치를 보여준다.
2차 쓰나미. 2차 쓰나미는 1차보다 훨씬 강력하다.
이 펌프 서비스 건물은 붕괴하였고
펌프 트럭도 물을 퍼내다가 물에 휩쓸려 떠내려간다.
온몸을 던져 물을 퍼내는 펌프 트럭의 마지막 모습
시내버스도 어쩔 수 없이 쓰나미에 휩쓸렸다. 다행히 승객은 없었지만.... 그래도 다행인 점은 심각한 피해는 이 정도로 그쳤다는 점이다.
이후 쓰나미의 피해는 저지대 도로의 침수
저지대 선로의 침수 뿐이었다.
하수처리장은 모자라지 않을 텐데??
그렇다. 쓰나미로 인해 하수처리장의 전력을 공급하는 풍력발전소가 부서졌기 때문에 하수 처리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바로 하수처리장에 전력을 공급해 정상화를 했는데도, 하수처리장 자체가 도시랑은 한참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하수가 역류한다는 경고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도둑까지 판을 치는 이유는 하수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경찰서 자체가 운영 중단을 띄워버렸기 때문이다.
아나.. 여기도 풍력발전소 없어졌었네.
쓰나미 처리는 다 했으니, 이제 다시 본격적으로 도시를 넓혀보자. 이곳에는 4방향 분기점을 건설해 차후 개발을 도모하기로 한다.
도시 미관을 위해 이젠 쓸데 없어진 송전탑을 치워준다.
정말 이 상품 부족은 언제쯤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은 그만하고 도시를 넓혀가 보자. 지형상 김해지역인데, 인제야 개발을 시작한다. 사실 부산 지역이 아직 다 개발된 것은 아니지만, 김해 지역을 개발하는 이유는 평지가 많아서 개발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리 도로를 잔뜩 깔고
막간을 이용해 토네이도가 상륙. 그러나 아무리 봐도 피해가 날 수가 없을 것 같다.
당연한 내용이지!
그리고 철도를 연장한 뒤
구역을 설정한다.
김해시 나머지 지역도 대강 도로를 그어주고
철도를 미리 끝까지 연장했다. 대략 부산-김해경전철과 비슷한 선형으로 만들어봤다. 역시 현실 따라 하는 것이 생각할 부분도 적고 편안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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