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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28. 인간 승리 (1)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28. 인간 승리 (1)

Ejon 2018. 5. 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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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28. 인간 승리 (1)


History

 - 2018-04-28 : 글 초안 작성

 - 2018-04-30 : 내용 보강,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5-02 : 검토 및 공개






   화물 철도역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혼잡하지 않은 철도역에 고속도로 나들목을 만들었다. 수요가 많으니 분산하려는 노력이라도 해야한다.



수요 분산을 위해 도시 곳곳에 화물철도역을 만들어준다.



이제 데스 웨이브는 진정된 모습이다.



   교차로로 인해 산업 구역 도로가 막혀서 교차로를 없애버렸다. 어차피 이렇게 만들어도 차들이 다니는 데 큰 차이는 없다. 처음부터 이렇게 짓지 않은 이유는 그냥 귀찮아서였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참 철도를 생각 없이 깔았구나. 물론 이렇게 화물열차가 많이 다닐 줄을 몰랐으니까. 어쩔 수 없다. 수요가 얼마나 될 줄 알고... 고생해서 깔아놨는데, 수요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 아니겠는가.



   어느새 새로운 산업 구역이 필요할 만큼 활기를 띠고 있는 신흥산업구역. 늘어나는 건물만큼이나 늘어나는 교통량이지만, 그럼에도 눈에 띄는 정체가 없으니 아주 보기 좋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몰려오는 쓰나미



여기에 쓰나미를 방지할 산을 쌓기로 했는데 까먹은 사이에 쓰나미가 들이닥쳤다. 



높이가 상당하다. 섬의 높이만한 쓰나미... 원래였다면 이정도 쓰나미라면 도시 절반은 물로 덮여야 할 것이다. 



급하게 높은 산을 쌓아보는데



그래도 쓰나미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것 같다.



그래도 이건 못 넘겠지?



"응 다음 장애물"



그렇게 쓰나미는 모든 장애물을 넘어



도시에 홍수를 선사했다. 물론 쓰나미를 막아주지 않았다면 이것보다 더 큰 피해가 발생했을테니, 이정도면 양반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있었던 장애물 덕분에 섬의 높이와 비슷했던 쓰나미의 위력이 약해졌다. 그래서 도시에 큰 타격은 주지 않게 되었다. 



아무것도 없었다면 아마 이 지역은 쓰나미로 쑥대밭이 되었을 것이다. 



그래도 이렇게 피해는 줄었으니



가라! 펌프 트럭!




그러나 결국 펌프 트럭도 쓸려 내려간다. 쓰나미 앞에 장사 없다. 



버스 왜 이렇게 많냐....



쓰나미는 뒤로하고, 화물철도역의 혼잡을 줄여주기 위해서 우회선로도 추가 건설해준다.



그리고 차후 도시 확장을 위해서 미리 고속도로도 건설해준다. 언제 쓰게 될 줄은 잘 모르겠다. 



이번 쓰나미로, 이 높이로는 쓰나미를 막기 역부족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그래서 이렇게 거-대한 댐을 건설해서 차후 쓰나미를 막아보고자 한다.



   결과. 도시 남쪽 바다에 거대한 벽이 생겼다. 댐을 이렇게까지 건설했는데, 과연 쓰나미가 오면 어떤 결과를 보여줄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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