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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31. 화물철도 확충 본문
[시티즈 스카이라인]
B31. 화물철도 확충
History
- 2018-05-04 : 글 초안 작성
- 2018-05-06 : 내용 보강
- 2018-05-08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5-11 : 검토 및 공개
저번 글에서 이곳으로 모여드는, 이곳에서 나가는 트럭의 경로를 알아본 바 있다. 계속해서 이곳의 교통을 원활하게 해야 하려고 손을 써보자. 먼저, 화물 철도역 맞은편에 있던 지하철 차량기지를 이동시킨다.
다음, 원래 화물철도역의 반대편에도 화물철도역을 만들어, 수요 분산을 노려본다.
기다렸다는 듯이 열차가 도착하고 화물이 들락날락하기 시작했다. 제발 교통 상황이 한결 나아지길 바랄 뿐이다.
그래도 아직 상업 구역의 상품 부족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곳에도 원래 있던 원자력 발전소를 철거하고
화물 철도역을 짓는다.
뭐야 이 트럭... 길이 아닌 곳을 이렇게 잘 달리다니.
최근 추가된 발사장도 지었다. 발사장의 크기가 상당히 커서 도시에서 먼 지역에 지을 수밖에 없었다. 그마저도 짓고 나서 바로 로켓을 쏘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로켓 제작과 발사 준비에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발사장을 짓고도 꽤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발사장이 너무 도시 구석에 있으므로, 관광객을 위해 버스노선도 확충. 그런데 버스 수가 심상치 않다. 이 짧은 노선에 11대나 되는 버스가 배치되다니...
일단 버스를 줄이긴 줄이는데, 이건 이 노선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다른 노선도 찾아보니 한 노선에 버스가 50여대 정도가 배치되어있는 등, 내가 예전에 노선을 지었을 때와는 다른 차량 대수가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황급히 배치된 차량을 일일이 줄였다. 아마도 모드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저번 글에서부터 무브잇을 깔아두었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이상하게 지어진 도로나 철도 등 건물을 손쉽게 평탄화할 수 있었고
이렇게 좀 더 완만한 곡석으로 만들어준다거나
이랬던 선로를
이렇게 좀 더 곡선을 완만하게 변경할 수 있었다. 정말 Move it은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없어서는 안 될 모드인 것 같다.
북구 개발이 한창이다. 원래라면 다리 밑의 기둥 때문에 도로를 놓을 수 없는 곳에도 무브잇으로 기둥만 움직여주면 도로를 놓을 수 있다. 기둥 때문에 건설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일이 많았는데, 이제 좀 괜찮네.
북부에 많은 주거단지를 지었건만, 그새 가득 찼다. 그래서 새로운 도로를 지어줌과 동시에
경사가 심해 작은 건물밖에 지어지지 않는 곳은 지형 평탄화를 한 뒤에 도로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큰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해준다.
기존에 지어져 있던 1x1 건물은 전부 삭제
화물철도역으로 가는 트럭 때문에 버스가 막히는 현상이 벌어진다. 그래서 일부러 버스만 경유하도록 새로운 우회로를 지어주긴 했는데,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중앙버스전용차로 모드를 깔았건만, 차들이 모두 버스전용차로로만 몰려버린다. 무언가 모드 간 충돌이 있는 것 같다.
굽어지는 구간을 기준으로 버스전용차로를 없애도, 한줄서기는 계속된다.
반대로 해도 여전한 한줄서기... 하 미치겠네.
그렇다. 그냥 버스전용차로는 포기하자.
글 맨 위에서 버스 대수를 일일이 줄였다고는 했지만, 버스 노선이 한두 개가 아닌지라 차마 줄이지 못한 노선의 버스가 엄청나 버스철이 완성되어있는 모습이다.
심각한 노선은 노선 하나에 버스가 100대 넘게 배치되어 있다. 버스 대수보다 승객 수가 적은 것이 말이나 되는가...
10분간 노가다를 한 결과, 다 줄였다.
다행히 평균 교통흐름은 정상을 되찾아간다.
잘못 배치되어 차고지로 회송하고 있는 버스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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