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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26. 이게 도시빌더 게임이라고? 본문
[시티즈 스카이라인]
B26. 이게 도시빌더 게임이라고?
History
- 2018-04-03 : 글 구상
- 2018-04-08 : 내용 보강
- 2018-04-16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4-20 : 공개
미치겠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교통로를 들여다보니, 분기점 대부분은 교통량은 유턴하는 차량들의 행렬이었다. 희한할 노릇이다. 유턴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뒀는데, 왜 차가 저 멀리 까지 가서 유턴해 와서 안 그래도 막히는 도로를 더 막히게 할까.
아... 모르겠다. 때려치우자.
그러고 보니, '돈 무한'이라서 지금까지 예산을 150%로 설정해 두었다. 하지만 150%로 예산을 설정해도 효율은 150%보다 낮게 나온다고 한다. 이 내용도 나중에 공략 글로 작성해볼 예정이다.
예산은 100%가 가장 효율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예산을 줄이니
물 부족. 새로운 취수장을 건설한다.
하수시설도 부족하다길래, 하수처리장도 추가로 건설
수원지에서 직접 끌어오는 물이라 신선... 은 둘째치고
강 다 마르겠다 이놈아!
저번 글에서 실험해본 도로구조. 아직 공장이 가득 들어차지 않아서 효과는 잘 모르겠다. 조금만 더 지켜보자.
그러던 중,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철로를 날려 먹을까 걱정 살짝 했지만
이번 토네이도는 여기서 없어졌다.
결론 : 도시가 받은 피해는 0
또다시 막혀오는 도심. 이쯤 되면 빡쳐온다. 아니 지금까지 시티즈 스카이라인 게임 글을 50개를 넘게 쓰면서 어떻게 단 하나의 글도 교통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은 글이 없는 것 같다. 이게 무슨 도시빌더 게임이냐! 교통 게임이지!
이렇게 빡쳐한다고 콜로셜 오더가 눈 하나 깜짝할까. 플레이어가 게임에 적응하는 것이 더 빠르고 편할 것이다. 일단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바꿔준다. 화물 철도역에서 나온 차들을 좀 더 빠르게 이동시킬 방법이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원형교차로를 거치지 않고 바로 도심으로 접근하는 도로도 새로 지었다.
기껏 생각해냈지만, 도로는 꽉 막힌다.
어쩌라고...
어쩌긴 뭘 어째. 해결해야지.
교통로를 확인한다. 유턴해서 나가는 차들의 행렬이 많다. 아니 멀쩡한 분기점 놔두고 왜 처 돌아가고 지$이냐고!!!!!!!!!!!
그래. 돌아가는 도로 만들어 줄게.
이 시민 빡대가리 자식들은 왜 멀쩡한 나들목 놔두고 이렇게 처 돌아가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전보다 훨씬 한산해진 모습.
새로 지은 공업 구역의 새로운 도로 구조도 일부 도로의 정체만 빼면 매우 잘 돌아가주고 있다.
아래쪽만 고속도로와 연결하면 교통량이 한데 모여 아수라장을 만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공단 북쪽 고속도로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로를 새로 놔 주기로 했다.
도로 놓는 방식은 아래쪽과 같다.
이렇게 상하로 고속도로와 접속 가능하게 해 두었으니, 꽤 많은 교통량까지 버텨주길 바란다.
직통선로를 달리는 새마을호와 화물열차. 상당히 이용률이 높다.
그래서 그런지 열차가 막히기 시작했다. 막히는 열차 때문에 원래 노선 열차의 운행이 쉽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선로를 좀 더 신설했다. 이 정도로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이젠 열차까지 막히니 답이 없다.
새로운 공업 단지에 지어둔 화물철도역에 트럭이 몰리면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우회도로를 건설했지만, 여전히 길이 막히는 모습.
이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간 트럭이 모두 화물철도역으로 향하니, 길이 막히지 않을 리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공업단지 남부에 새로운 화물철도역을 건설
운영을 시작했다. 길이 막히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역으로 접근하는 모든 도로를 고속도로로 만들었다.
과연 수요 분산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인가? 아니. 도시빌더 게임에서 도시 키울 생각보다 교통에 대한 생각뿐이니, 이건 그냥 교통 관리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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