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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23. 소음을 줄여보자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23. 소음을 줄여보자

Ejon 2018. 3. 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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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23. 소음을 줄여보자


History

 - 2018-03-11 : 글 구상

 - 2018-03-14 : 내용 보강

 - 2018-03-19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3-20 : 검토 및 공개






도로 구조를 또 바꿔보자. 두 고속도로가 만나는, 네 방향 교차점이라면 쉽게 지을 수 있겠지만, 이렇게 다섯 방향이 교차하는 고속도로는 직접 만드는 수밖에 없다. 천천히 지어보자.



먼저 큰 도로부터 잇는다. 잠시 끊어놓은 도로는 지하화할 생각으로 끊어두었다.



자 이렇게 끊은 도로는 다시 연결해 주었다. 이제 모든 방향에서 모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분기점을 만들어야겠다.



도로가 너무 많아서 케이스를 하나하나 따져보면서 도로를 짓자.



짓다 보니 점점 복잡해지고



   완성. 상당히 복잡하다. 길 잃기 딱 좋아 보인다만, 실제로 달려보면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다. 음.. 지금 보니 이어주지 않은 부분이 딱 한 군데 보인다. 나중에 수정해야겠군. 이 정도로 하고 시내 도로를 조정하러 가자.



도로가 막힌다. 우회전하는 차량이 막혀있는 모습. 



그래서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길을 새로 뚫었다.



   길 하나만 더 뚫어서 교통 체증 해결! 그래도 이렇게 도로 하나 뚫어서 해결할 수 있는 정도면 정말 쉬운 과제다. 보통 오랜시간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하다 보면 정말 답이 안나오는 도로가 많다.



   바로 여기. 저번에 분기점을 싹 뜯어고쳤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교통량이 너무 많으면 답이 없다. 교통량을 분산하는 것밖에는 답이 없는데, 이미 분산시키기엔 도시가 너무 커져 버렸다. 



   새로 고속도로를 뚫어보자. 



   그런데 잠시, 시티즈 스카이라인에는 토양, 공기, 소음공해가 있는데, 지금까지 소음공해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한번 우리 도시는 어떤 상황인지 볼까?



   소음의 주 발생처는 도로. 그리고 상업 구역, 산업 구역이다. 그래서 도로의 소음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도로의 소음을 줄이려면 나무가 심어진 도로를 짓거나, 고속도로는 방음벽 있는 도로로 선택하는 것밖에 답이 없다. 소음은 주거 구역에 좋지 않은 효과를 주므로, 주거 구역 주변에는 상업, 산업 구역을 지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로 현재 소음 공해 정도는 49%.



다리는 자동으로 소음벽이 설치된 것으로 지어져 있으니



이렇게 땅에 붙어있는 도로만 업그레이드해주면 된다.



업그레이드 전



업그레이드 후. 확실히 소음이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대로 가면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겠는데?



계속 업그레이드!



여기는 답이 없다. 어쩔 수 없다. 공업 단지를 어떻게 조용히 만들 수 있겠는가.



   먼저 고속도로에 모두 방음벽을 설치했다. 하지만, 소음 공해는 여전히 49%. 그대로다. 전혀 효과가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럴 거면 왜 방음벽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효과가 있어 보이던 것도, 도로를 업그레이드해서 그런 거였지, 시간이 지나니 원래 소음으로 돌아갔다. 소음을 잡는 건 때려치워야겠다. 아니면 그린 시티 DLC를 사던가.



산업과 상업 수요가 높다. 그래서 구역을 추가로 지정해주고



화물철도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분기점도 지어주고, 도로도 더 지었다.



   과연 이 도로의 교통 정체는 이 정도로 해결할 수 있을까? 완벽히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새로 개발하는 곳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철도역을 추가로 건설.



본격적으로 승객 수송에 들어간다.



   까먹고 방음벽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구역이 있었다. 위 스크린샷을 보면 소음 공해가 38%라고 나온다. 확실히 글 맨 처음의 49%보다는 줄어서 효과가 있다고 보이겠지만, 이 수치가 꽤 들쑥날쑥해서 효과가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계속해서 조금씩 도로를 수정해준다. 아직은 크게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전철역 주변으로 버스 노선도 확충해주고




고속도로도 새로 연결해준다. 



이 도로 중 빨간색으로 된 분기점이 상당한 급커브로 차가 제 속도를 못 내고 있었다. 



그래서 커브를 완만하게 수정. 이렇게 도로를 완만하게 만들기만 해도 교통체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조금은 있다. 



   새로 개발하는 산업 구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고속도로에 추가 나들목도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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