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03-02 04:57
«   2025/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E'zo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20. 도로를 바꾸자 2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20. 도로를 바꾸자 2

Ejon 2018. 2. 26. 15:54
300x250

[시티즈 스카이라인] 

B20. 도로를 바꾸자 2


History

 - 2018-02-21 : 글 초안 작성

 - 2018-02-24 : 내용 보강

 - 2018-02-25 : 퇴고,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2-26 : 검토 및 공개





도로를 바꾸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상업 구역에서는 상품이 부족하다는 요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화물 철도역 앞의 상업 구역도 예외는 아니다. 막히는 길을 뚫어야만 하는 이유다.  



   여기는 원래 고속도로끼리만 교차할 수 있도록 만들었었는데, 도시 안으로 들어가는 차들이 많을 것 같아서, 도시 내부 도로와 연결해줬다.



점점 망해가는 상업 구역들



일단은 잠시 현실에서 도피해서, 산업 구역이나 추가로 지정해 준다.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기존에 철도가 통과하던 곳에서 선로를 제거한 후



역을 건설했다. 



역 주변에는 철도의 일정한 수요를 위해 상업 구역을, 그리고 그 바깥은 전부 산업 구역으로 지정한다.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 화물 철도선을 건설한다. 상품 공급에는 화물 열차만한 것이 없으니까. 지금까지는 화물 열차가 도시로 바로 진입하지 못하고, 뱅뱅 둘러서 진입했지만, 새로운 화물 철도선은 항구에서 바로 도시로 이을 예정이다. 직통 선로를 건설해 화물열차가 빠르게 도시에 진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빠르게 열차가 화물을 날라 줘야 상품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 테니까. 



새로 짓는 화물 철도선은 전부 지하로 건설했다. 새로운 화물역을 신설하지 않은 채, 선로만 추가한다. 



   그리고 잠시 남는 시간을 이용해 쓰나미 방지를 위해 바닷속에 수로를 파 준다. 이렇게 하면 수심이 좀 더 깊어질 테니 그나마 쓰나미의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다. 하지만 나중에도 알게 되었지만, 저건 아무 소용이 없었다. 여러분은 이런 짓을 하지 마시기 바란다. 



전체적인 도시의 모습.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 개발할 땅이 상당히 많이 남았다.



석유 특화 산업 단지의 모습. 버려진 건물이 하나는 있지만, 그래도 꽤 잘 돌아간다.



드디어 공동묘지 3개를 꽉 채웠다. 그래서 바로 망자의 광장을 짓고




   이어 융합 에너지 발전소도 짓는다. 이제 우리 도시의 전력 상황은 걱정이 없겠다. 무려 전력을 20만mW를 생산하니까...



   융합 에너지 발전소도 있으니,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석탄 발전소를 없애기로 했다. 도시가 처음 지어질 때부터 도시의 발전에 도움을 준 석탄 발전소를 없애는 것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계속 가동하면 환경 오염을 심화시킬 것이므로 과감하게 제거한다.


    잠시 도로를 보자. 길이 좀 막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품은 도시 바깥에서 수입해오는 것도 많지만, 도시 내 산업 단지에서 생산하는 것도 무시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산업 구역에서 길이 막히는 것은 반드시 빨리 해결해야 한다. 일단 그 전에, E'zone Busan시는 도시의 크기에 비해 공업 단지가 턱없이 작은 편이라, 새로 공업 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새로운 공업 단지가 들어설 곳은 기존에 만들어 둔 여객 철도가 지나가는 곳이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역을 추가 건설한다.



역 주변으로 공업 단지를 추가로 지정한다.



   이제 남은 것은 라자렛 광장뿐이다. 시민 평균 건강 수준 20% 이하라는 수치는 꽤 이루기 어려우므로, 일단은 나중에 하기로 미뤄두도록 하자. 



아직 도로의 재정비가 시급하다. 이미 많은 상업 건물이 망해버렸다.



글 맨 처음에 만들었던 나들목. 이제는 길이 상당히 많이 막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잠시 생각을 하고



폭을 넓혔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좋지 않은 편. 중앙의 2차로로 차들이 모여드는 바람에 교통 정체는 그대로다.



그래서 좌우로 추가 차선을 제작해 교통량의 분산을 꾀했다. 이후 신호등도 제거했다.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는 우회전 차선을 따로 만들어서 교통량을 분산하는 경우를 실제로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방법에 착안해서



   공업 단지의 이 교차로도 상당히 교통체증이 심한 편이라 아까의 방식을 적용해보기로 했다. 위에서 언급했듯 도시의 상품을 공급해주는 공업 단지가 막히게 되면 공업 단지에서 상업 구역으로 보내주는 상품을 실은 차량이 중간에서 사라져버리게 된다. 그게 계속 쌓이게 되면 상업 구역이 망해버리게 되는 것일 테다. 




이렇게 우회전 차로를 제작한 후



신호등을 꺼 주면 과연 어떻게 될까?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