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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16. 대철도시대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16. 대철도시대

Ejon 2018. 1. 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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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16. 대철도시대


History

 - 2018-01-24 : 글 구상

 - 2018-01-26 : 글 초안 작성

 - 2018-01-27 : 내용 보강, 맞춤법 검사

 - 2018-01-28 : 검토 및 업로드




이번 글에서는 본격적으로 이곳을 개발해볼 예정이다. 그전에.



일단 중앙도서관을 지어주고



농업 단지에 연결된 길이 상당히 막히고 있다. 



들어오는 입구가 단 하나밖에 없어서 교통 체증이 심각한 것 같다. 이럴 때는 입구를 새로 뚫어주는 것이 좋다.



여기도 도로를 좀 수정해야 하는데, 귀찮다...



땅도 많이 넓어졌으니, 그냥 바다와 가까운 곳에 오수를 버리고 있다.



   상품 부족 경고가 계속 뜨고 있다. 그래서 철도로 접속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철로를 깐다. 지금까지 내 도시는 화물을 항구를 통해 수출입하고, 항구에서 철도를 이용해 각 지역으로 수송하는 방법을 쓰고 있었는데, 도시가 커지니 그런 방식만으로는 상품 수요를 버텨낼 수 없었다. 그래서 북쪽에서 내려오는 철도와 화물 철도역을 이어주게 된 것이다.  


   상품이 부족하다면 해결책은 세 가지다. 첫째는 도시에 산업 구역을 많이 지어두는 것, 둘째는 수입 경로를 다각화하는 것, 셋째는 길을 막히지 않게 하는 것이다. 길이 막히면 오던 상품이 중간에서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그게 한두 번이면 괜찮지만, 누적이 되면 도시는 상품이 부족해서 망하게 된다. 조심하자.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화물 열차가 달려온다.



그래서 다른 곳에까지 화물철도 노선을 지었다. 지상으로 나오면 미관에 좋지 않으니 지하로 지었다.



어느새 석유특화단지 가득 공장이 들어서서 매연을 내뿜고 있다.



지금까지 발전한 도시의 전경



야경을 보면 확실히 많이 발전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발전한 도시를 바라보는 것도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큰 재미다.



잠시 국제공항 앞에서 자리를 잡고 열차를 찍어보자.



위의 두 열차는 일본 열차다. 



이 선로는 S자로 굽어 있어 사진찍기 딱 좋다.



물론 난 한국인이므로 한국 열차도 물론 달리고 있다. 위의 사진에 담긴 열차는 경춘선을 달리고 있는 열차라고 한다. 



   지금은 저세상으로 간 새마을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물론 저건 MOD를 깔아야 한다. 깔고 싶은 사람은 스팀 창작마당을 둘러보도록 하자. 그런데 지금 스크린샷 왼쪽에 있는 노선이 끊겨있는 점이 약간 아쉬워서 도시 북쪽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하지만 북쪽은 이미 많이 발전한 상태. 철도가 지상으로 달릴 공간은 없다. 그래서 결국 지하로 간다. 어차피 이 노선은 철도 노선인 주제에 지하철과 비등할 정도로 지하로 달리는 구간이 길다.



그래서 일단은 이 산골짜기까지만 연장했다. 연장으로 신설된 역은 단 2개다. 급행 전철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철도역은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적게 지었다.



산을 통과하는 철도



이제 도시의 인구는 16만 명에 다다랐다.



교육수준은 2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하는 중인데, 이번에 갑자기 농업 단지에 근로자가 부족하지 않은 이유도 오랜만에 교육 수준이 2 이하로 내려갔기 때문인 것 같다.



   여기는 석유단지에 있는 철도역. 사람들이 열차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다들 초록색 옷을 입고 있는 이유는 우리 도시의 마스코트, E'zone Busan FC의 팬이기 때문이리라. 도시인들의 상당히 디테일한 움직임에 놀랐다. 



마침내 열차가 들어온다. 



열차도 1인칭으로 봤더니, 지하는 전혀 구현되어있지 않은 모습이다. 



엄청난 인파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플랫폼으로 열차가 들어선다.



그렇게 산골짜기에 있는 종착역까지 온 열차는 다시 반대 방향으로 되돌아나간다. 



   그리고 허허벌판에 철도를 하나 더 지었다. 이 철도 노선 주변을 중심으로 개발하고자 먼저 철도부터 지었는데, 새로운 노선이 운행하는 것은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지금은 이렇게 주변이 허허벌판이지만, 나중에 개발이 완료된 후에는 어떨까? 이후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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