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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12. 허허벌판에 철도역 본문
[시티즈 스카이라인]
B12. 허허벌판에 철도역
History
- 2018-01-08 : 글 초안 작성
- 2018-01-09 : 글 내용 추가
- 2018-01-10 : 맞춤법 검사 및 검토, 공개
주거 구역을 지정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건물이 지어진다.
이제 사람이 살기 시작했으니, 그에 걸맞게 대중교통도 마련해야지. 그래서 버스차고지를 역시 산에 지었다. 부산맵인 만큼 이런 디테일은 추구해줘야 한다.
높은 경사를 내려오는 버스들
그리고 공항과 시내를 잇는 철도 노선이 부산-김해 경전철을 구현한 것이라, 좀 더 연장해준다. 여기서 다른 철도 노선과 환승을 할 수 있게끔 할 예정이다.
강서구 허허벌판에 벌써 철도역만 3개나 지어졌다.
철도와 역은 완성되었으니, 노선 연장을 하자. 주변에 사는 주민이 1도 없는 철도 노선을 운용한다는 것 자체가 현실이었다면 세금 낭비로 온갖 비난을 들었을 테지만, 역시 이것도 게임이니까 마음껏 할 수 있는 것이겠지?
아직은 열차가 들어오지 않지만, 잠시 기다리면 열차가 올 것이다. 그리고 열차를 갈아할 시민들을 위해서 환승 통로도 지어준다. 잘 보면 착한 사람들 눈에는 환승 통로가 보일 것이다.
이제는 잘 보이겠지? 지하로 인도를 뚫었다.
혹시나 사람들이 지하도를 이용하지 않을까 봐 육교도 지었으나
육교보단 도로를 연결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육교는 부수고 도로를 연결했다.
도시 건설을 위해 화면을 돌리던 중, 건물에 불이 났다. 과연 구급차는 얼마 만에 도착할지 궁금해졌다. 잠시 지켜보자.
실제 시간으로는 약 20초 정도? 얼마 지나지 않아, 소방차가 도착했고.
불은 진화되었다.
글 초반에는 허허벌판이었던 이곳이 벌써 건물로 가득해졌다. 그런데 이렇게 경사가 급한 지역을 개발하다 보면, 건물이 들어설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좁게 되어서 좁은 건물들이 많은 형태를 띠게 되는데, 이 점을 지형을 조절해서 조금 고쳐보도록 하자.
도로 주변 지형을 완만하게 수정해주고, 도로를 업그레이드하면 끝난다. 참 쉽지? 물론 지금 건물들은 다시 부숴줘야 한다.
이곳은 벌써 도시로 들어가는 나들목이 정체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교통량을 분산시킬 수 있을까?
그냥 이렇게 나들목을 좀 더 만들었다.
근데 딱히 이용률이 높지는 않은 것 같다.
이곳도 정체가 심해 고속도로 차선을 넓혀주려 했지만, 아래의 고속도로 진입로 때문에 불가능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이렇게 출구 부분만 조금 3차선으로 바꿔놨는데도 확실히 교통정체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는 점이다. 이처럼 신호 대기로 인해서 길이 막히는 경우, 좌회전과 직진, 우회전의 교통량이 비슷한 경우에는 출구만 3차선 고속도로로 업그레이드해줘도 교통정체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상류에 댐을 건설했는데, 일부러 운영 정지를 하지도 않았는데, 댐이 스스로 운영 정지를 하고, 강이 말라버렸다. ㅋㅋㅋㅋ
뇌우가 친다고 한다. 이 넓은 구역 중에 도시화가 진행도니 곳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보시라. 아무것도 없지?
결국 이번 재해도 큰 의미는 없었다. 언제까지 이렇게 재해로부터 평화로운 나날이 지속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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