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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15.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도 어렵다.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15.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도 어렵다.

Ejon 2018. 1. 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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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15.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도 어렵다


History

 - 2018-01-21 : 글 초안 작성

 - 2018-01-25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1-26 : 검토 및 공개




   그럼 망한 도시 살려 보자!



도시 대부분 건물에 도둑이 들었다. 이 정도면 범죄율 50%는 아니더라도, 꽤 찍었겠지??



는 인제야 19%....


이래가지고 어느 세월에 범죄율 50%를 달성할 수 있을까? 안 되겠다.



경찰서를 끄려 했는데, 애꿎은 병원을 꺼버렸다. 다시 켜 주고



도시에 있는 모든 경찰 건물들의 기능을 꺼버린다. 



저번 쓰나미의 여파로 버려진 건물이 많아졌다. 쓰나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래서 댐을 건설한다. 물이 강으로 흘러들어오지 못하도록 말이지.



   그리고 이 지역은 대한민국맵답지 않게 석유가 많이 매장되어 있으므로 석유 단지로 지정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개발하기에 앞서 방파제를 지어둔다. 



   경찰서가 일하지 않으니, 드디어 범죄율이 많이 올랐다. 거의 모든 건물에 도둑이 들어야 범죄율 50%를 달성할 수 있나 보다. 



이렇게 상당히 긴, 쓰나미 방지 대책이 마련되었다. 이 정도면 쓰나미는 들어오지도 못하겠지?



그러던 중, 드디어 범죄율이 50%를 넘었다. 이젠 바로 지을 수 있겠지?



는 무슨. 이 상태로 5주 동안 유지해야 한다. 



들어오는 쓰나미를 막으려고 강 하류에 설치한 댐이 들어오는 물만 막아야 하는데, 내려가는 물도 막아버리는 바람에, 저지대가 침수되기 시작했다. 



여긴 아예 댐 때문에 강이 말라버렸다. 그래서 댐을 없애버렸다.



침수가 심각해지네... 


   결국 강 하류의 댐은 다 폭★파 시켰다. 괜히 돈지랄했다. 쓰나미를 대비하기 위해 댐은 아닌 것 같다. 좀 더 다른 방법을 강구해봐야겠다. 



정말 어렵게 지은 법원



이제 법원도 지었으니, 다시 도시에 경찰력을 공급해보자.



어느새 범죄율은 50%를 훌쩍 넘어, 66%에 달했다. 빨리 줄어야 할 텐데.



범죄율이 말이 60%지, 체감상으로는 100%인 것 같다. 도둑이 들지 않은 건물이 없잖아!!! 



도둑을 잡기 위해 출동하는 순찰차



갑자기 유성이 떨어진단다. 도대체 어디에 떨어질까?



다행히 사람 1도 살지 않는 곳이다. 



꽤 규모가 상당하다. 도시 중심부에 떨어졌으면 복구할 엄두가 안 나서 게임을 때려치웠겠다. 




바다에 떨어져서 그런지, 엄청난 쓰나미를 만들어낸다. 



물론 이 쓰나미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도시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고, 어느 정도 쓰나미에 대응해 뒀기 때문이지. 



방금 떨어진 유성의 이름은 취안저우란다. 중국 도시 이름 아니냐? 당연히 사상자는 없다. 



   중앙도서관을 짓기 위해, 쓰지도 않을 대학교를 더 건설했다. 이대로 10주 동안 켜뒀다가, 중앙도서관을 지은 후 대학교를 꺼버릴 예정이다.



게임 초반부에 한창 개발하던 명지 지역을 다시 개발해본다. 도로를 일단 막 깔고



석유 산업 구역도 지정해준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발전을 시키면 나중에 엄청난 교통체증에 머리가 빠개질 수도 있으므로, 미리 대중교통을 확보해두기로 했다. 그래서 기존에 도시 내 급행의 역할을 하던 철도를 연장하기로 했다. 그리고 도시를 보니 경찰력을 투입하고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제 도시에 뜨는 경고가 확실히 줄었다.



철도를 연장해서 석유 산업 단지까지 연장했다. 차후 녹산 방향으로의 노선연장을 대비해 역을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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