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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2017-09-05] 책을 싸게 사기 위한 한 복학생의 몸부림
2017년 9월 5일의 E'jon, 책을 싸게 사기 위한 한 복학생의 몸부림 개학했다. 군대에서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복학을 하니 감흥이 새로울 줄 알았다. 근데 그 감흥이 오기도 전에 책을 사야 한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럴 것이겠지만, 책값은 여전히 더럽게 비싸다. 하지만 군샐활 하며 시급 300원 정도를 받고 살았던 복학생의 주머니는 여유롭지 않다. 일찍 전역했으면 알바라도 뛰어 돈을 마련하겠지만, 전역 13일 후 바로 복학했으니 돈이 남아있을리가 없다. 그렇지만 책을 사야하는 현실은 피할 수 없다. 대학생이면 수업을 들어야 하고,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교재를 사야만 한다. 피할 수 없는 대학생의 숙명 중 하나인 것이다. 그런데 더불어 도서정가제로 할인률도 짜졌다. 군생활 ..
LifE'zone/일상, 이존.
2017. 9. 5.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