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스카이라인] 12. 재개발 진행

History

 2017-09-15 : 글 초안 작성

 2017-09-16 : 글 1차 수정

 2017-09-17 : 내용 보강 및 2차 수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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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목을 약간 보강했다. 그래도 역시나 개판이다.

   이젠 돈이 썩어 넘치므로, 사우나도 한번 지어준다. 이곳에 쓰레기장이 있어 특히나 건강이 안 좋은 지역이라서 말이지.

   아직도 국제공항하고 연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그 전에 랜드마크부터 좀 더 지어놔야 관광객이 많이 오지 않겠나 싶어서 랜드마크부터 지어주려고 한다.

시민 공원... 내가 생각한 시민 공원과 거리가 멀긴 하지만, 넘어가자. 

   세무서도 지어주고, 물론 세금이 더 걷힌다거나 하는 효과는 없다. 그냥 폼이다. 물론 융합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필수로 지어야 하는 건물이다.

오페라하우스와

국K-1의사당도 지었다. 참고로 이건 모드다. 

눈의 도시 다운 공원도 하나 설치해준다. 그러고 보니 버스정류장에 대기 인원이 장난 아니게 많다.

겨울 스포츠인 컬링장도 만들어주고,

마지막으로 저밀도 지역인 이곳을 모두 고밀도 지역으로 바꾸는 재개발을 시행한다.

저번에 하던 대로 기존 구역을 해제 후 다시 구역을 지정해주면

이렇게 도시의 건물이 사라지고, 다시 높은 건물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땅값을 올리기 위해서 가로수가 있는 도로로 업그레이드도 해준다.

   차선도 없던 도로를 점점 가로수가 있는 도로로 바꿔 간다. 바꿀 때마다 건물에서 행복도 표시가 난다. 역시 여기나 저기나 사람들은 땅값이 올라가면 좋아하는 법이다.

도시가 성장하다 보니, 난방 열기 가용량도 모자라졌고, 난방이 안 되는 음영지역도 많아졌다. 차후에 난방을 늘려줘야겠다.

막히는 도로에 있던 정지 신호 토글을 풀었다. 막히던 도로가 조금씩 풀려가는 모습이다.

공항, 산업단지 입구도 도로 모양이 이상해 길이 막힌다.

그래서 이렇게 도로를 수정해줬다. 그래도 막히긴 하지만, 예전보단 좀 나을 것이다.

근데 이제 와서 보니까, 고속도로 높이를 다르게 지었다... 뭐 상관은 없지.

   그러던 중 싱크홀 발생, 다행히 농업 지역이라 큰 피해는 없었다. 이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어서 스팀 과제를 의도치 않게 달성할 수 있었다. 싱크홀이 발생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재해는 막을 수 없지만, 사상자가 없음에 감사한다. 규모가 약하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