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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7. 계속되는 개발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7. 계속되는 개발

Ejon 2017. 12. 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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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7. 계속되는 개발


History

 - 2017-12-20 : 글 초안 작성

 - 2017-12-21 : 1차 수정 및 이미지 업로드

 - 2017-12-22 : 2차 수정, 맞춤법 검사

 - 2017-12-23 : 검토 및 공개




   새 타일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또 샀다. 맨 처음 시작할 때, 81타일까지 늘릴 수 있는 모드를 사용했다고 했는데, 처음부터 그 모드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도시 레벨을 끝까지 올리면 그제야 마음껏 늘릴 수 있었다. 그래서 도시 레벨이 낮은 지금은 어쩔 수 없이 한 칸 한 칸 늘려갈 수밖에 없다. 



이렇게 그냥 생각 없이 막 길을 놓았다. 그래도 큰 문제 없다. 



그리고 유튜브로 시티즈 스카이라인 도시들을 보면서, 이렇게 운하를 파서 운하에다가 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 것을 봤다. 공간효율이 참 높을 것 같아서 시도해본다!



그만 시도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이 철도도 시내로 더 연장해야겠다. 그래서 건물을 부수고, 지하로 건설을 해봤다.



바로 앞에 지하철이 지나가고 있어서 실패했다. 결국, 이 구간은 지상으로 통과했다. 



그리고 이렇게 산을 쭉 통과해서



   아까 도로를 놨던 곳에 역을 지었다. 이 역이 현실에서는 학장교차로쯤이고, 이 이전 역이 하단 근처였으니까, 실제로 이런 노선이 있었으면 교통 혁명이라고 말해도 충분할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는 이미 지하철역도 건설되어 있다. 어쩌다 보니 이 철도 노선은 계속해서 지하철의 급행 역할을 하게 되었다.



아까 지은 철도역에도 사람들이 하나둘씩 찾아오기 시작하고..



   우리 도시에서 가장 붐비는 지하철역, 그 옆에 지는 철도역이 너무 접근성이 떨어져서, 버스 노선이 정차하도록 했다. 환승이 편해지면 사람들은 조금씩 지하철에서 철도로 수요 분산이 되겠지?



그 와중에 우리 도시 축구팀은 계속된 연승행진!



버스 덕분인지, 사람들이 철도역으로 조금씩 분산되기 시작했다.



모드를 괜찮다 싶은 것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았기에, 열차도 다 제각각이다. ㅋㅋㅋ



철도역 근처에 연계 버스노선도 지어준다.



지금까지 개발된 모습. 은근히 많이 발전했다!



인구도 곧 5만 명을 돌파하는데, 빨리 돌파할 수 있도록 새로운 주거구역을 설정해 준다. 



부산이라는 지형에 걸맞게, 산기슭에도 도로를 짓고, 주거 구역을 지정했다.



그리고 버스도 수요에 맞게 증차. 



토네이도가 상륙했다고 해서 봤더니, 도시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상륙했다. 덕분에 도시에는 아무 영향이 없었다.



아까 운하를 설치한 곳. 비로 불어난 강물 때문에 또 침수되었다.



물에 몸을 맡겨버린 쓰레기 수거 차량의 모습.



파괴된 도로만 복구하면 되니, 이보다 편할 수 없다.



너무 경사가 급한 지역에 도로를 지어서, 작은 건물들밖에 들어서지 않았다. 그래서 지형을 조절해준다.



점점 도시에 건물들이 채워지고 있다.



   이 정도면 많이 발전했다. 그래도 아직 지도 대부분은 빈 땅, 과연 언제쯤이면 이 거대한 맵을 다 채울 수 있을 것인가. 아니, 다 채울 때까지 내 컴퓨터가 버텨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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