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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9714TC USB 허브 살펴보기 본문

E'Review 'zone/IT, 모바일

NEXT-9714TC USB 허브 살펴보기

Ejon 2020. 1. 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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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9714TC USB 허브


< 이 글에 다루는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매하여 주관적으로 리뷰를 작성한 것입니다. >



   노트북을 사서 쓰다보면 봉착하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USB 단자 부족"이지요. 제 노트북은 USB 3.0 단자가 두 개, USB Type-C단자가 하나 있습니다. 보통 USB Type-C 단자는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쓸 데 없던 Type-C 단자를 써먹어보고자 USB 허브를 구입하게 되었죠. 



그리하여 고른 제품은 NEXT-9714TC입니다. 이걸 굳이 고른 이유는 그나마 저렴해서였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만, 굳이 볼 필요는 없습니다. 



   포장 면에서 아쉬운 점은 봉인라벨이 없다는 점입니다. 저렴하다고는 해도 그래도 1만 원 후반대인 만큼 봉인 라벨 하나정도는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심플 그 자체입니다. 네모난 디자인에, 케이블의 길이도 딱히 길지 않아요. 30cm 정도 됩니다.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상당히 가볍고 저렴한 느낌이 납니다. 



   단자는 USB 3.0이 세 개, SD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 하나씩 지원합니다. 단, SD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를 동시에 끼우면 인식이 안 됩니다. 그리고 SD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가 서로 끼우는 방식이 반대편이라서 끼울 때 헷갈릴 가능성이 높은 점도 단점입니다. 



기기 뒷면도 말끔합니다. 미끄럼방지 처리는 없기 때문에 살짝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기에서 전력을 공급받으면 내부에 있는 파란색 LED가 점등됩니다. 사진에서는 노트북에 연결했지만, USB Type-C를 지원하는 휴대폰과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노트북 뿐만 아니라 휴대폰에서도 USB 허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만, 보통 휴대폰에까지 USB 허브를 사용할 일은 딱히 없다는 점에서 그닥 효용이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노트북에서 간단히 쓰기에는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E'리뷰는 모든 것을(Everything), 꼼꼼하고 철저하게 살펴보고(Exhaustive), 간단히(Easily) 리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리뷰 시리즈이다. 말 그대로 어떤 것이든 철저하게 살펴보고, 간결히 전달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글은 비정기적으로 작성,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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