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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D7. 식목일은 아니지만 나무를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D7. 식목일은 아니지만 나무를

Ejon 2018. 10.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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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D7. 식목일은 아니지만 나무를


History

 - 2018-09-26 : 글 초안 작성(전체작성)

 - 2018-09-29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0-24 : 검토 및 공개





   항만 지역에 새로운 고속도로를 만들면서 여러 생각을 해봤다. 기존 고속도로의 지선의 형태로 만들 것인지, 그냥 기존 나들목을 없애버릴지를 검토해봤는데,



   결국 이렇게 원래 쓰던 나들목을 없애버리기로 했다. 대신 새로운 나들목을 만들어주기로 했는데, 너무 대강 만들어서 그런지 고속도로가 너무 이상해 보인다.



그래서 다시 부수고



여긴 좀 이상하게 지어지긴 하지만, 나중에 무브잇을 써서 높이 조절을 해 주면 되니까 문제 될 부분은 아니다. 



이렇게 이어놓고



새로운 나들목을 짓기 위해 도로를 짓도



나들목으로 나가고 진입하는 차선을 만들어준 후



   이렇게 만들었다. 만드는 중간 과정에는 말이 필요없기 때문에 스크린샷만 올렸다. 그러나 시내 도로 상에서 너무 짧은 곳에 두 개의 교차로가 있으면 길이 막히기에



하나로 합쳐버렸다. 그런대로 만족스러운 모양이 나왔다.



   그리고 저번 글에서 전혀 쓰나미에 대응이 되어있지 않은 대교 지역에 쓰나미를 어떻게 하면 대비할 수 있을지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봤다. 물론 무식하게 해안가에 운하를 박아버리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지만, 이 지역을 해수욕장으로 꾸며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는 못 하겠고.



그래서 생각난 방법은 다리의 구조물처럼 만드는 방법이다. 



실제로 광안대교 아래에는 무언가가 설치되어 있어서 비슷하게 만들면서 함께 쓰나미 대비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형이 조금 높아 보이기는 하지만, 다리 아래의 지형을 높여 강제로 운하를 만들었다.  다음부턴 낮게 만들어야지.



이렇게 만들어둔 후



물을 빼낼 취수장을 건설하고



전기를 공급해주니



뭐... 좀 그럴듯하지 않나?




마지막으로 이렇게 지형 테두리를 깔끔하게 둘러주면 괜찮을 것 같다. 




건설 중 갑자기 찾아온 뇌우. 어차피 내 도시에는 송전선이 거의 없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을 것이다. 



여긴 왜 물이 들어와 있는 걸까. 알아보니 무브잇으로 너무 해안가에 붙여 지어서 그런 것이었다. 쓰나미가 왔을 때, 이렇게 운하에 물이 차 있으면 제대로 쓰나미를 방어해낼 수가 없다. 



이이이런! 

그래서 땅을 사고



완성.

여기서 보면 좀 이상해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해수욕장에서 보면 뭔가 그럴듯하다.



이왕 주변을 꾸미는 거, 해안가도 개발을 해보기로 했다. 



해안가에는 고층 건물에다가 자급자족 건물을 지어준다. 



현재까지의 도시의 모습. 나무가 산에 너무 듬성듬성 자라 있어 산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무를 잔뜩 심어주니



이렇게 산이 그나마 산처럼 보인다.



철도 주변에도 나무를 통해 소음을 줄인다. 



크으... 멋있다.



도로 주변 지형을 평탄화하던 중



싱크홀 발생.



그러고 보니, 저번에 자연재해를 예측할 수 있는 건물을 짓겠다고 했으면서 짓지 않았다. 그래서 급히 심우주 레이더와



기상 레이더를 짓는다.



해수욕장인데, 전혀 해수욕장같지 않아 보인다. 



그래서 나무를 싹 밀고 모래같이 보이는 것으로 바닥을 바꿨다. 이젠 해수욕장 같아 보이지?



전혀 쓰나미 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이 지역에도 운하를 파 준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기차역의 모습. 불 하나만 밝게 빛나고 있는 모습이다. 



   분명 우리나라 간판 에셋도 받았는데, 왜 나오는 것은 대부분 야키소바 집인가 잘 모르겠다. 

 


   인구 약 5만 명,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이다. 참고로 운하의 모습은 지도상에서 표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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