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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11. 랜드마크 건설 - 에덴 프로젝트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11. 랜드마크 건설 - 에덴 프로젝트

Ejon 2018. 1.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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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11. 랜드마크 건설 - 에덴 프로젝트


History

 - 2018-01-02 : 글 구상

 - 2018-01-03 : 글 초안 작성, 제목 결정

 - 2018-01-04 : 내용 추가, 맞춤법 검사

 - 2018-01-07 : 검토 및 공개





잠시 도시건설을 멈추고, 도시를 둘러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인도에 내려앉는 구급 헬기.



   그렇다.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서 그냥 도로 아무 데나 내려앉은 것이다. 우리나라였으면 상상도 못 할 일이다. 역시 외국 게임이라서 이런 것은 외국처럼 구현하고 있다. 



구급 헬기는 뜬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병원에 일찍 도착했다.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하면 죽을 사람도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깨알같은 것들도 잘 구현해뒀다! 이맛에 시티즈 스카이라인 합니다!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런 구급 헬기 하면 이국종 교수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나도 이국종 교수가 나온 다큐멘터리를 다 봤는데,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특히 EBS 명의에 나와서 초반에 환자에게 한 말, "저는 외과 이국종입니다.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정말 이국종 교수 같은 사람이야말로 '최선을 다한다'는 말을 할 자격이 있지. 나 같은 사람이 최선이라는 단어를 쓸 자격이 있는가... 많이 고민했다.



무거운 이야기는 뒤로하고, 도시에는 또 다른 아침이 찾아온다. 



도시의 랜드마크 단지에 건물이 속속 추가로 들어서면서, 랜드마크 지구가 점점 랜드마크로 들어차 간다. 



   공항 바로 아래에 거대 상업 단지를 조성, 관광객들의 유치에 힘을 쏟아볼까 한다.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상업지구나 랜드마크는 최대한 도심과 멀고, 도시의 관문 주변에 배치해야 관광객이 도심 교통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리고 공항과 상업 단지 사이에 추가 도로는 짓지 않는다. 도로교통이 편리해지면 관광객들이 자동차를 끌고 나와버리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관광객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 



   새로운 상업 단지로 가는 철도 노선을 만들었다. 철교가 상당히 보기 좋지 않다. 나중에 시간 날 때 선로를 뜯어고쳐야겠다.



화물 철도역을 건설해두면 좀 더 시내 교통에 부담을 덜 주겠지?



여긴 왜 이렇게 막힐까. 나중에 도로 조정을 해줘야겠다.



상업 단지에 사람이 상당히 많이 오기 때문에, 상업 단지를 순환하는 버스도 그만큼 차량수를 많이 늘렸다. 



   그리고 드디어 지은 에덴 프로젝트! 에덴 프로젝트를 지으면 도시의 토지가격이 높아지고, 공해를 감소시켜준다. 에덴 프로젝트의 효과를 살펴보자.



우리 도시의 토지 가격은 얼마일까?



에덴 프로젝트를 건설하기 전의 토지 가격. 평균 43이다. 그렇게 땅값이 높지 않은데, 에덴 프로젝트를 건설하면?



자. 이렇게 도시 전체의 땅값이 쭉 올라간다. 토지 가격이 두 배 이상으로 뛰었다!



개발되는 도시.



유동인구가 가히 엄청나다!!



하지만, 유동인구에 감탄하고 있을 때는 아니다. 계속해서 개발을 해 나가야지!



대학교는 당연히 산에 짓는다. 



먼저 이렇게 도로부터 놓고, 구역 지정은 나중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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