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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10. 조경의 중요성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10. 조경의 중요성

Ejon 2018. 1. 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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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10. 조경의 중요성


History

 - 2017-12-28 : 글 초안 작성

 - 2017-12-29 : 1차 내용 보강

 - 2017-12-30 : 2차 수정, 내용 보강 및 수정

 - 2017-12-31 : 3차 수정, 맞춤법 검사

 - 2018-01-01 : 검토 및 공개





   지금까지 내 글들을 보면서, 원형교차로가 정말 교통체증에는 좋구나! 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원형교차로도 답이 없을 때가 있다.



보시다시피, 원형교차로로도 너무 많은 도로가 모이거나, 교통량이 많을 때는 어쩔 수 없다. 



별짓을 다 해봤지만, 결국 답이 없다.



원상 복귀 시키자... 어쩔 수 없다.



   또 토네이도다. 물론 도시와는 이번에도 도시와는 멀리 떨어진 곳에 발생했지만, 그래도 귀찮은지라, 이럴 줄 알았으면 자연재해 DLC를 내 돈 주고 사는 게 아니었다. 후회되네...



물론 이 토네이도가 박살 낸 것은 저 교량밖에 없었다. 



   계속해서 강서구를 빈 땅으로 놔둘 순 없다. 이곳엔 농업을 한번 육성해 보자. 일단 도로부터 원형으로 깔아주고 나중에 구역을 지정하도록 하겠다. 



   유튜브의 많은 시티즈 스카이라인 플레이 영상을 보니까 도시를 정말 한 땀 한 땀 가꾸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감명을 받아 나무를 조금 심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공장 주변에는 나무가 이렇게 앙상하게 된다. 이게 다 토양오염 때문이다. 



사상, 삼락동 부근, 여러 종류의 나무로 잘 꾸며봤다. 이제 좀 도시 같지 않은가?



농업을 하기 위해서 구역을 먼저 설정한다. 



그러던 중 싱크홀 발생.. 이번에도 피해는 없-다.



대학교는 모름지기 산에 지어야 바로 釜山 아니겠는가!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명지입구 지역의 철도/지하철역에도 나무를 가득 심었다. 점점 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해간다. 이렇게 나무를 심는 것은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여주지는 않는다. 장식일 뿐이거든. 그냥 도시를 만드는 플레이어의 만족을 채워주는 것 또는 임업에서는 쓸모 있긴 하지만.... 임업은 나중에 공략에서도 살펴보겠지만 초반에만 일자리를 제공해준다. 



주거지역이 부족하다고 해서 새로 구역지정을 하고



지하철도 놔 준다. 일부러 두 노선을 한 노선처럼 짓는 이유는 수요 분산 때문이다. 



터미널엔 사람들이 모여들고, 여러 색의 버스 노선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구역지정을 해 뒀던 농업 단지는 예상한 대로(??) 근로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절반은 근로자가 부족하다고 경고를, 절반은 그냥 망해버렸다.



공항 남쪽에 역을 신설했다. 이 역을 통해 농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렇게 버스 노선을 지어주고



구도심에서도 농업 단지 방향으로 버스노선을 지었다.



버스는 많은데, 사람은 없네...



이 버스들은 하나같이 고속도로를 쭉 타고 가다가



   이렇게 도심 중앙으로 꽂아주는 매우 좋은 노선인데, 전혀 흥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농업은 역시 뒤떨어지는 산업인가보다. 어쩔 수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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