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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8. 글로벌 시티!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8. 글로벌 시티!

Ejon 2017. 12.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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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8. 글로벌 시티!


History

 - 2017-12-21 : 글 구상

 - 2017-12-22 : 글 초안 작성

 - 2017-12-24 : 1차 수정 및 검토

 - 2017-12-25 : 2차 수정 및 맞춤법 검사

 - 2017-12-26 : 검토 및 공개





산업 구역을 지정했더니, 근로자가 부족하단다. 우리 도시도 벌써 교육 지수가 2를 넘어섰나?



도시 극 초반에 개발한 지역, 역시나 고속도로 나들목이 정체로 고통받고 있다.



그래서 원형교차로로 만들어 준 후, 지하화시켰다. 훨씬 보기 좋은 모습이다! 밀리지도 않는다. 이렇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최초에 개발한 지역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개량해줘야 한다. 



어느새 도시는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이렇게 글로벌 시티로 그 지위가 올랐다. 드디어 도시 전체의 땅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전체화면을 보면 상당히 휑하다는 것이 문제다.



아까 실패했던 운하+정수장을 다시 시도해 보자.



   그리고 글로벌 시티의 위상에 걸맞게, 공항도 건설해 준다. 이 위치는 실제 김해공항이 있는 위치에 짓기로 했다. 이곳 아니면 딱히 지을 만한 공간이 없다.



보다 조금 북쪽에 건설되었다. 조금만 남쪽에 지을걸...



싱크홀 경고가 나왔으나, 역시 시내에서 한참이나 떨어진 곳이다.



도로에는 영향이 전혀 가지 않았다. 복구할 필요도 없다!



공항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비행기가 도시 하늘에 떠다니기 시작했다.



첫 착륙!


   그리고 바로 앞의 철도역은 부산-김해 경전철과 같은 루트로 지었다. 지하철이 아닌 철도로 지은 이유는, 맨 처음에 지은 지하철이 시간이 지나면서 승객이 많이 몰리는데, 그 몰리는 수요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이지. 공항이 너무 북쪽에 가 있어 현실고증에 안 맞긴 하지만, 그 정도는 좀 가볍게 봐 주길 바란다. 어차피 현실 고증하려고 플레이하는 게 아니니까.



버스 터미널의 모습. 나란히 두 노선의 버스가 대기 중이다. 




그리고 어느새 하늘엔 비행기가 가득하다!



뜬금없는 새마을호



   이번엔 지진 경고가 떴다. 하지만 이번에도 사람 1도 살지 않는 곳에 지진이 난다. 도시가 넓으면 이래서 좋다. 도시가 좁아서 도시 구역 안을 모두 개발했을 때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필연적으로 도시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도시가 넓으니 개발된 지역이 피해를 받는 경우가 크지 않다!



그래 땅은 갈라져라. 난 도시를 계속 키울 테니까.



사상역 주변도 개발을 마쳤다. KTX도 들어와 있다. 



사상구의 전경, 어쩌다 보니 실제와 너무 비슷해져 버렸다.



   제트기에 타고 있는 승객수에 주목! 제트기도 공기수송을 피할 수 없다. 이렇게 사람이 적게 타고 있다는 것은 관광객이 별로 우리 도시로 많이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말인즉슨, 우리 도시에 볼거리가 그만큼 없다는 것이겠지?



   그래서 랜드마크를 건설한다. 종합경기장을 축구경기장 건너편에 건설했는데, 축구경기장보다 종합경기장이 작은 게 말이 되냐?



우주 엘리베이터도 건설, 우리 도시로 오는 길이 한결 편해졌다.



   그리고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최대한 철도를 이용하도록, 관광객이 자동차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구역 지정 후 올드타운 정책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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