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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컴퓨터 선정리 본문
2017년 12월 21일의 E'jon,
컴퓨터 선정리
언제나 책상 밑에서 묵묵히 일해주고 있는 본체를 잠시 본체 위로 소환했다. 한 학기도 끝났고 힐 것도 없으니, 이참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컴퓨터 선 정리를 하기 위해서다.
정말 선정리 하나도 안 되어 있는 모습이다. 물론 선정리는 절대 필수가 아니다. 안 해도 컴퓨터 돌아가는 데는 전혀 문제 없다. 팬에 선만 안 걸리면 된다. 하지만 해두면 보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난 컴퓨터 옆면이 아크릴로 뚫려 있는 것도 아니고, 컴퓨터가 잘 보이는 곳에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해 두면 뿌듯할 것 같다.
일단 이 먼지부터 대강 정리하고 시작해야겠다. 약 반 년의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먼지...
사실 오늘 가장 힘들 수 있는 부분... 이었지만 내 케이스에는 CPU 8핀 케이블이 지나가는 구멍이 없었다. 그래서 선정리가 매우 쉬워졌다. 만약 여기에 구멍이 있었다면, 메인보드까지 다 들어내서 선정리를 해야 하는, 거의 재조립에 맘먹는 작업을 해야 했는데, 다행이다. 요즘 케이스는 대부분 이 구석에 구멍이 있어 CPU 전원 케이블을 통과시킬 수 있어 선정리하기 더 편리하다.
선정리는 정말 간단하다. 그냥 선들을 보이지 않는 뒷면에 싹 다 밀어 넣으면 된다.
그 결과. 뒷면은 선으로 가득하지만,
앞면에는 선이 꽤 많이 보이지 않는다.
한 1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청소는 하기 귀찮으니, 먼지는 더 쌓일 때까지 놔두도록 하겠다.
그다음 뒷면의 선을 이렇게 묶어주면 된다. 케이블 타이가 딱히 없어서 그냥 대강 했다.
이정도면, 잘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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