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코부쿠로
- 시티즈 스카이라인 공략
- 샤오미
- 시티즈 스카이라인 C
- LG
- miwa
- 법
- Mr.Children
- 독일맥주
- 시티즈 스카이라인
- 세보고사
- 유로트럭2
- 만장굴
- 라이젠
- 삼성
- 트럭정보
- 이키모노가카리
- 요네즈 켄시
- 컴퓨터 조립
- 들이쉼 노트
- 국산맥주
- 유로트럭 2
- 갤럭시
- GReeeeN
- 시티즈 스카이라인 D
- 시티즈 스카이라인 E
- 갤럭시 s8
- 사회문화
- 우에노 유카
- AMD
- Today
- Total
E'zone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5. 뜬금없이 더블트레일러 (1)History - 2018-09-16 : 글 초안 작성(전체작성) - 2018-09-20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1-07 : 검토 및 공개 밤중에도 쉴 수 없다. 베를린에서 킬로 가는 감자를 수송한다. 꽤 무거운 22t의 무게이지만, 이게 그나마 운송 거리가 짧아서 이 화물을 택한다. 어차피 곧 레벨 25로 올라갈 테니, 굳이 운송 거리가 긴 화물을 수송할 필요는 없다. 레벨이 오르면 레벨 보너스도 올라가기 때문에 돈 벌기가 한결 쉬워진다. 그러니까 레벨업에 근접했다 싶으면 장거리 화물보다는 단거리 화물을 뛰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 감자를 들고 운송 완료. 운송하면서 별일이 없었기에 중간 과정은 과감히 생략했다. 지금은 바쁘니까..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4. 헬리콥터 수송History - 2018-09-01 : 글 초안 작성(전체작성) - 2018-09-20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0-28 : 검토 및 공개 또다시 번 돈으로 대출을 갚는다. 꽤 많은 수의 직원이 쌓이기까지 대출을 받았다가 갚기를 반복하며, 아니면 계속 대출을 최대로 받은 상태를 유지하며 공격적으로 회사의 규모를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노후에 편-안하게 살 수 있지. 호텔에서 한번 쉬어주고. 시동을 걸며 하루를 시작한다. 언제봐도 멋있는 스카니아 트럭. 이번에는 웁살라에서 출발해 스위스 취리히까지 가는 헬리콥터를 운송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긴 거리인 데다가 가벼워 빠르게 질주할 예정인데, 이번만큼은 저번 글에서 썼던 졸렬한 방법이 통하..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3. DAF트럭 잠시 운행기History - 2018-09-23 : 글 초안 작성(완전작성) - 2018-10-01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0-19 : 검토 및 공개 푹 쉬었다. 그럼 이제 일해야지. 수리하고 수리를 함과 동시에, 차량에 크롬을 좀 추가해 봤다. 그러고 짧은 운행을 한다. 이후 데브레첸으로 이동해 데브레첸에서 토리노까지 운행한다. 중간에 공사 구간도 있고 멀긴 했지만 무사히 운행을 마치고 차고를 구매한다. 바로 업그레이드를 한 후 휴식을 취하고 DAF XF 트럭을 구매했다. 매일 스카니아 트럭만 타고 다닐 수는 없잖아? 그래서 새 DAF 트럭을 타고, 프랑스 파리로 가는 화물을 받았다. 화물을 받으러 가는 길 화물을 받자마자 경로를 수정해주고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2. 비싼 화물은 특히 조심조심History - 2018-08-30 : 글 초안 작성(전체작성) - 2018-09-20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0-07 : 검토 및 공개 이곳은 프랑스의 낭트(Nantes), 새롭게 차도 업그레이드했고, 새롭게 날도 밝았으니, 다시 화물이나 운송하러 떠나보자. 가뜩이나 복잡한 원형교차로에다가 전차 선로까지 얹혀져서 더욱 복잡한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이거 전차가 실제로 달리는데, 전차가 달리는 데 서 있어도 괜찮은 걸까? 전차가 달려온다. 그런데 이렇게 차가 가까이 오면 알아서 멈춰주는 모습. 이 친구들이 생각 없이 운전을 하는 것은 아니었다. 전차가 길을 막거나 하지는 않으니 안심해도 괜찮겠다. 그럼 우리가 길막을 해야지! 쓸..
[유로트럭 2] 21. 데브레첸에서 애버딘까지, 이번엔 과속이다.History - 2018-08-30 : 글 초안 작성(전체 작성) - 2018-09-20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9-26 : 검토 및 공개 운행을 종료하고 호텔에서 잠시 쉰다. 보통 수면을 취할 때는 도시의 호텔을 가는 것보다는 정비소에 가서 트럭도 수리하면서 겸사겸사 수면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일부러 호텔에 와 봤다. 물론 다른 건 없다. 평소 잘 가지 않는 호텔에 감으로써 도로 탐색률을 조금이나마 높이는 데 기여하긴 했겠지. 그리고 저번 글에서 산 데브레첸 창고로 향했다. 데브레첸으로 향하는 이유는... 대출도 일부 갚고 화물을 찾아보다가 !!! 이건 내 꺼다! 장거리 운행이니까, 미리 차고지에서 기름을 완전..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0. 레벨업은 지겹다. 회사 키우는 것도 지겹다History - 2018-08-28 : 글 초안 작성(전체작성) - 2018-09-10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9-12 : 검토 및 공개 계속 돈을 벌어 대출을 갚고 화물을 운행하며 또 돈을 벌고 이렇게 아슬아슬 달려가면서 중간과정 전부 생략하고, 데브레첸에 새로운 차고를 산다. 대출 다 갚은 지 얼마 됐다고 다시 은행에 손을 벌리는 모습. 40만 유로로는 부족하니까, 10만 유로 더 빌린다. 원래 이렇게 빠르게 대출을 받아야 노후가 편안하다. 그러고 차고를 산 뒤 차를 사고 차고 업그레이드를 한 후에 새롭게 직원을 고용해주면 된다. 빚은 늘었지만, 빚과 함께 회사의 재산도 늘었고, 직원도 늘었으니, 이젠 매출액..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19. 빠름 빠름 빠름History - 2018-08-27 : 글 초안 작성(전체완성) - 2018-09-01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9-04 : 검토 및 공개 저번 글에서 구입한 스카니아 R을 타고 계속해서 다른 화물을 실어나르러 출발하는데 사고 이력 발생! 사실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나의 잘못이 크긴 하지만, 그래도 화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 씨... 새 차인데... 물론 저번 글에서도 가드레일에 차를 들이받아 손상도는 쌓여있었다만, 그래도 부딪힐 때마다 화가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다음부터는 확인 잘 해야지 하는 생각도 30분만 지나 보면 어디로 갔는지 두뇌 속에서 찾을 수 없게 되어버리니, '인간의 욕심(과속)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사고..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18. 스카니아 R 구입History - 2018-08-16 : 글 초안 작성 - 2018-08-17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8-19 : 검토 및 공개 마지막으로 볼보 FH로 배송 한 탕 뛰고 본격적으로 스카니아 R을 타보기로 했다. 옵션을 최대한 좋게 해보고 싶었지만, 돈이 없기 때문에 지금 소지금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꾸며봤다. 크으 전조등의 퀄리티가 정말 죽여준다. 물론 운행하고 있을 때는 볼 수 없지만. 트럭을 샀으니, 달려봐야지. 그래서 프랑스 베로나까지 가는 화물을 실었다. 캐빈이 약간 낮은 기분이 드는데, 기분 탓은 아니고, 스카니아 S에 비해 실제로 높이가 조금 낮다. 고속에서의 핸들링도 크게 나쁘지 않다. 뭐... 사고가 나지는 않았으니까. 그러..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17. 입구가 없는 목적지??History - 2018-08-09 : 글 초안 작성 - 2018-08-11 : 퇴고,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8-12 : 검토 및 공개 또다시 적자, 그렇지만 이런 적자는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양분과도 같은 존재다. 초반에 공격적으로 대출을 받아가며 가능한 트럭과 차고를 많이 운영해서, "플레이어가 놀고 먹어도 알아서 종업원들이 돈을 벌어오는"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마치 사람들이 건물을 사는 것과 똑같은 논리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열심히 달리는 수밖에. 그래서 가장 비싼 화물, bordeaux로 가는 디거 1000을 운송하기로 한다. 운송할 때는 bordeaux가 어딘지 몰랐는데, 글을 쓰며 검색해보니 보르도였다. 무식하다 무식해..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16. 유로트럭의 플레이어처럼 일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History - 2018-07-23 : 글 초안 작성 - 2018-08-01 : 내용 보강 및 맞춤법 검사, 수정 - 2018-08-05 : 검토 및 공개 2012년에 나온 게임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2018년 현재까지 게임 업데이트가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다시 강제로 본사에 복귀했다. 본사로 복귀하자마자 새로운 화물을 싣고 운행을 나가는 사장. 이번엔 12톤짜리 압력 탱크를 싣고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로 간다. 아직 돈이 없는 소규모 트럭회사 사장은 쉴 수가 없다. 화물명(무게) 주행예상시간 주행예상거리 운행구간베를린 →브라티슬라바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