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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디오라마월드 관람 후기 (5) -END- 본문
History
2017-11-12 : 글 구상
2017-11-13 : 1차 수정
2017-11-14 : 2차 수정, 글 구조 수정
2017-11-16 : 3차 수정, 맞춤법
2017-11-18 : 검토 및 공개
※ 이 글에는 고용량의 사진이 매우 많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 이 후기는 블로그 주인장이 스스로 작성하는 것으로, 일체 협찬이나 제공을 받지 않았다.
※ 스포일러 주의!
이번 글에서, 디오라마 월드 관람 후기를 끝낸다. 사실 적을 내용도 많지 않았고, 사진만 너무 많았다. 너무 늘어진 듯한 느낌이 든다. 이런 후기는 처음 써보는 것이라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 듯. 그러니 장황한 후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해야겠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왔다. 아직 살펴보지 않은 디오라마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디오라마, 맨 우측 중간에 있는 모형은 스타워즈에 나오는 비행선이라고 한다.
지구의 모습. 물론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들이 도는 고증은 쌈 싸 먹었기 때문에 토성이 지구랑 가장 가까운 것은 함정이다.
놀이공원 디오라마, 공중에 열기구를 많이 띄워놨다.
그중에는 롤러코스터도 있는데,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놀이공원 옆에는 세계 랜드마크 건물들을 종이모형으로 구성한 디오라마가 있다. 규모는 꽤 괜찮은데, 직접 가서 보면 좀 없어 보인다. 누구나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1층 중앙의 디오라마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그것과 비교해 밀린다.
랜드마크 위에는 이렇게 비행기가 떠 있는데, 아래 랜드마크 종이모형들 다 합친 것보다 이 비행기 모형 두 개가 더 비싸 보인다.
이곳은 유적 발굴지인 것 같다. 땅에 무언가가 그려져 있기 때문이지. 지형은 잘 재현했다.
나가는 길에는 이런 철도 모형과
쥐라기 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디오라마
그리고 이렇게 앞뒤로 움직이기만 하는 독일 철도 기관차만 있는 디오라마로, 디오라마는 끝이고
트릭 아트가 있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 트릭아트야!!!!!
이것으로 전시하고 있는 것은 끝이고
나가는 길에는 철도모형 전시관 아니랄까 봐 부산에서 지하철을 탈 때 매우 익숙한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으로 나오면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다.
게이트를 통과하면 모형을 판매하는 곳이 나오는데, 여기서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꽤 많은 실랑이를 벌일 것 같다. 물론 만 원 정도의 가벼운 모형도 있지만, 몇십 만 원 하는 본격적인 모형도 있으므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부모님이라면, 지갑 털리기 전에 빠르게 이곳을 빠져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직접 아이들이 떼쓰는 장면을 본 것은 아니지만, 왠지 느낌상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5개의 글에 걸쳐 살펴봤는데, 관람하는 데 소요된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였다. 사실 사진 찍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을 뿐, 그냥 한번 보고 지나간다는 전제하에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다.
총평 : 우리나라 최대 철도모형 전시관이고, 내가 갔을 땐 밀리터리 특별전을 하고 있었으므로, 그만큼은 볼 게 추가로 있어 볼 게 꽤 많았다. 좁은 공간이었지만, 깨알같이 채워 넣은 느낌이 났다. 각각의 디오라마는 디테일이 매우 잘 살아 있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 그러나 철도모형 한정으로 고증 오류들이 너무 많이 보였고, 밀리터리 특별전이 없었다면 딱히 볼 만한 게 많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아쉬운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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