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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쯤, 갤럭시 S8을 가지고 리뷰를 했었지요. 이제 세월이 꽤 많이 지나서 갤럭시 S8도 상당히 쓰기 어려워졌습니다. 배터리도 오래 안 가고, 폰이 정말 두 박자 정도 느려지기도 했고, 번인도 생기는 등 영 상태가 좋지 않았지요. 그래서 이참에 노트로 가볼까 하고 노트 20 울트라를 사전예약 시작하자마자 옥션에서 구매했습니다. 126만 원이지요. 포인트 쌓이는것과, 버즈 라이브(198,000)를 받을 것을 생각해보고, 그리고 스마일캐시라고 문화상품권 충전해놓은 것이 있어서 문화상품권으로 할인받은 것까지 생각하면 실제 구매한 가격은 102만 원정도가 되는 셈입니다. 노트20 출고가 : 1,452,000원 - 쿠폰할인(13%) : 191,760원 - 적립 : 25,965원 - 문화상품권으로 충전한 스마..
집에서 컴퓨터를 하다 보면, 발이 갈 위치가 정말 애매해질때가 많습니다. 쓰레기통 위에 올렸다가, 의자에 아빠다리를 하고 않거나, 다리를 꼬고 앉거나, 발을 달달 떨기도 하지요. 그래서 예전에 이케아에 갔을 때 눈여겨봤던 발 받침대 다고토를 사 왔습니다. 이케아 동부산점으로 가서, 직접 1층에 가서 사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사려고 하니 배송비만 5천 원이더라구요. 다행이도 최근 이 근처로 갈 일이 생겨서 가는 김에 사 왔습니다. 제품을 찾을 때는 진열대와 선반 번호만 보고 가시면 됩니다. 가격은 19,900원입니다. 그닥 무겁지 않기 때문에 들고 올 수 있습니다. 앞만 봐도 이 위에 서지 말라는 경고그림이 붙어있습니다. 바코드와 제품명은 측면에 적혀있군요. 구성품은 플라스틱 발판, 그리고 발판을 지탱해주..
이번에 칠성사이다 청귤맛과 복숭아맛이 나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귤맛에 관심이 가서 이번에 사먹어봤는데요. 근데 향은 깔라만시의 느낌인데, 신맛은 거의 없었습니다. 깔라만시의 신 맛을 싫어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탄산이 너무 약하다는 거죠. 원래 칠성 하면 탄산, 탄산 하면 칠성인데, 정말 탄산이 너무 적어서 아쉽습니다. 탄산이 너무 약해서 딱히 추천드리고 싶진 않아요.
정말 오랜만에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켜 봅니다. 요즘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안 하다가, 유튜브에서 여러 영상을 보던 중, 시티즈 스카이라인 능력자분들의 영상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다루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셔서 그런지 정말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현실도시처럼 도시를 지으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물론 저는 그런 분들처럼 도시를 멋지게 키우는 건 못하기 때문에, 보기만 하려고 했습니다만, 원래 인간은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아있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잖아요? 보기만 하려니 몸이 갑갑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맵을 하나 팠습니다. 이번 컨셉은... 철저한 계획도시입니다. 그래서 제목도 저딴 식으로 적었지요. 계획도시인만큼, 시작하기 전부터 대부분의 교통망, 시설을 다 지어두고 시민들을 맞이해..
이번에는 제주 펠롱 에일입니다. 펠롱이라는 단어가 뭔가 뜻이 있을 것 같은데 있더라구요. 펠롱은 '반짝'이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이라고 합니다. 캔 측면에 보면 적혀있어요. 다양하고 개성있는 홉을 블렌딩하여 반짝이는 시트러스 향을 느낄 수 잇는 제주스러운 페일 에일이라는 소개가 있기에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마셨습니다. 상당히 새로운 맛입니다. 새콤한 홉향이 상당히 강하고 세게 다가옵니다. 물론 탄산은 거의 없지만 말이죠. 홉향을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까 싶습니다. 귤이나 천혜향같은 느낌은 아니고, 약간 자몽의 향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재료를 보면 정제수, 보리맥아, 호프펠렛, 효모, 황산칼슘, 염화칼슘으로 인위적인 향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