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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2018년 5월 E'zone 방문자수 집계 본문

ManagE'zone/통계게시판

2018년 5월 E'zone 방문자수 집계

Ejon 2018. 6. 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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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5월은 연휴가 많고 길어 상당히 편안한 달이었다. 이번에는 과제도 거의 없는 편이라 연휴가 많은 이 시기에 편안히 잘 쉬었고, 그렇기에 블로그에 쏟을 수 있는 시간도 많았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비해 내가 블로그에 생산적으로 쏟은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다. 이게 다 배틀그라운드 때문이다. 친구들과 함께 배그를 하다보니, 1일1배그 원칙까지 세워지기에 다다른 것이다. 


   그렇다. 다시 게을러진거다. 사람이라는게 특별한 동기가 없으면 계속해서 같은 속도로 달릴 수가 없다. 이번 5월은 딱 그런 '동기 없는' 달이었다. 블로그에 쓸 주제도 일본 북큐슈 여행기가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고민해봐야 하는 시기였으나, 뾰족하게 떠오른 글감은 없었다. 계속 생각은 했지만, 별 좋은 생각이 안 났다. 


   이럴 때는 온고지신, 과거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예전 블로그 글을 뒤져보며 글감을 생각해보는 동시에 이전 글에도 살짝 수정을 가할 수 있었다. 쓴 날짜는 지금으로부터 달랑 몇 달 전임에도 글에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을 보면 아직 나도 갈 길이 멀었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예전에 썼던 글에서 부족함이 보인다는 점에서 예전보다는 글을 좀 더 잘 쓰게 되었구나 하는 위안도 받는다. 아니, 위안 받으려고 예전 글을 훑어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글감을 찾기는 불가능했다. 




   아무튼 5월은 글감이 부족하다는 이야기 속에서도 다행히 1일 1포스팅 원칙은 지켜냈다. 이제 다음 달이 문제다. 기말고사가 끼여있는 6월에도 과연 1일 1포스팅 원칙을 지켜낼 수 있을까? 지켜내려면 지금 당장 글을 써 두는 수밖엔 없겠다. 아니면 미리 시험공부를 해 두던가. 두 답 모두 지금 내가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동일한 결론이다. 그래프는 저번 달보다 훨씬 높게 그려졌다. 6월에도 이런 상승세가 지속되도록, 좋은 글을 미리미리 열심히 쓰도록 하겠다.


   아래는 5월의 기록 갱신 내역이다. 3월 이후 일일 방문자 수 기록은 갱신되지 않고 있는데, 언제쯤이면 갱신해낼 수 있을까? 블로그 게시글 수는 드디어 300개를 돌파했으나, 글이 100개일 때나, 200개일 때나 딱히 달라진 점이 없다는 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의지를 약하게 만들긴 하지만... 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글을 쓰는 것밖에 없겠지? 노력의 댓가는 언젠가는 찾아오기 마련이니까.

   

 - 2018년 5월 29일 ; 블로그 게시글 수 300개 돌파

 - 2018년 5월 25일 : 총 방문자 수 14만 명 돌파

 - 2018년 5월 19일 : 블로그 게시글 수 290개 돌파

 - 2018년 5월 11일 : 총 방문자 수 13만 명 돌파

 - 2018년 5월 9일 : 블로그 게시글 수 280개 돌파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6월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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