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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E'zone 방문자수 집계 본문

ManagE'zone/통계게시판

2018년 7월 E'zone 방문자수 집계

Ejon 2018. 8. 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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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을 연 지 1주년을 맞은 E'zone.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해가보자 다짐했지만, 역시 사람이 쉽게 바뀌지는 않는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책을 읽겠다고 해 놓고는 결국 다 못 읽어서 책 관련 글은 쓰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8월에 읽어서 글을 쓸 책도 7월에 쓰기로 한 책인 "정의란 무엇인가"이다. 과연 이번 8월에는 다 읽을 수 있을 것인가...


   7월, 더워도 너무 더웠다. 하루종일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토익 공부도 하고, 블로그 관리도 하고, 여러가지 하다 보니 한 달이 금세 지나가버렸다. 물론 더워서 뭘 해도 제대로 하긴 힘들었다. 에어컨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이번 여름은 정말 지옥과도 같은 여름이다. 24년 살면서 이렇게 더웠던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연일 갱신되는 최고기온을 보면 내 이런 느낌이 절대 과도한 것이 아님을 느낀다. 얼마나 비싸든지 상관없이 에어컨을 이제는 사야겠다. 하지만 매장을 가서 가격을 직접 들으니, 못 사겠더라... 나중에 싸질 때를 기다려야지.




   그런 7월이었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글 하나씩 올리는 원칙은 지켜냈다. 하지만 그 결과는 그리 좋지 못하다. 글을 쓰면 쓸수록 내려가는 방문자 수는 더위와 함께 블로그를 할 의욕을 없게 만든다. 매일매일 글은 쌓여가는데, 방문자 수는 늘지 않으니 답답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다. 저번달보다도 훨씬 낮은 방문자수가 지속되고 있다. 덕분에 1달동안 총 방문자 수는 12,000명대에 머물렀다. 이 수치는 2018년 들어 역대 최저다. 


   하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는 것밖에 없다. 외부에서 어떤 변수가 있다 하더라도, 내 블로그에서만 볼 수 있는 좋은 글이 있다면 언젠가는 사람들이 많이 봐 줄 테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꾸준히 글을 쓰는 것밖에 없다. 8월에도 계속해서 하루에 글 하나씩을 올리도록 할 것이며, 새로운 들이쉼 노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 


   아래는 7월 한 달간의 기록 갱신 내역이다. 


 - 2018년 7월 28일 : 블로그 게시글 수 360개 돌파

 - 2018년 7월 18일 : 블로그 게시글 수 350개 돌파

 - 2018년 7월 8일 : 블로그 게시글 수 340개 돌파

 - 2018년 7월 7일 : 총 방문자 수 17만 명 돌파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8월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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