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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방문자수 집계 본문

ManagE'zone/통계게시판

2018년 3월 방문자수 집계

Ejon 2018. 4. 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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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이 지나갔다. 새학기가 시작되었고, 상당히 바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수업은 딱히 많은 편은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일이 많아 바쁘다.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3월에는 하루도 빠짐 없이 글을 쓰고 올렸다는 것(물론 학과 학술답사로 인해 이틀 쉬었지만) 에 난 그래도 만족한다. 이렇게 매일 꾸준히 글을 올린 달이 작년 11월이었으니까. 은근히 내가 나태한 인간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블로그 운영 9개월차에 접어들었으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하지도 않다니. 


   3월은 그래도 꾸준한 글 게재에 힘입어서인지, 초반에는 방문자수가 저번달보다도 줄었지만, 점점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 양상을 볼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일일 최대 방문자수 기록도 이틀 연속으로 깰 수 있었다. 역시 꾸준한 성실함은 언제라도 그 빛을 발하는 날이 오는 것 같다. 하지만 꾸준함의 결과는 늦게 나오고, 게으름의 결과는 일찍 나오는 것 같다. 답사를 핑계로 이틀에 한 번 글을 올리니 바로 방문자수는 절반으로 떨어졌다. 4월에는 중간고사라 글 못 올리는 날이 좀 더 많아질 텐데... 걱정이 되긴 한다. 


   그것 뿐만이 아니다. 드디어 총 방문자 수 1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드디어 10만자리 방문자 수를 기록하게 되어 블로거로써 상당히 기쁘다. 블로그 오픈 9개월만에 10만 명이라니. 정말 기분이 좋다. 블로그 글을 쓸 때는 정말 힘들고 귀찮고 하기싫은 마음 뿐이지만, 이렇게 결과만 놔두고 보면 지금까지 많은 글을 써 준 과거의 나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물론 좋지 않은 글을 봐 주시는 분들이 있어 가능한 것이다. 


   3월에는 2월부터 2~3일 간격으로 일본 북큐슈 여행기를 연재했다. 덕분에 글감이 부족한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북큐슈 여행기도 4월이면 연재가 끝날 테고, 그 이후 글감은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되긴 한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으니. 바로 '일단 질러놓으면 어떻게든 한다'는 것이다. 물론 너무 생각없이 글을 내지르겠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4월에는 중간고사 기간이 끼여 있으므로, 4월 10일부터 20일까지는 이틀에 한 번 올라오는 중간고사 기간에는 일본 북큐슈 여행기만 올릴 예정이다. 물론 내 블로그의 글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없다고 해도 일단 예의상 여기에 언급한다. 


   아래는 3월의 기록 갱신 내역이다. 


 - 2018년 3월 24일 : 블로그 게시글 수 240개 돌파

 - 2018년 3월 21일 : 총 방문자 수 10만 명 돌파

 - 2018년 3월 14일 : 블로그 게시글 수 230개 돌파

 - 2018년 3월 11일 : 최대 일일 방문자 수 갱신 (1216명) / 총 방문자 수 9만 명 돌파

 - 2018년 3월 10일 : 최대 일일 방문자 수 갱신 (1005명)

 - 2018년 3월 4일 : 블로그 게시글 수 220개 돌파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4월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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