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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오늘의 맥주] 56.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Hite EXTRA COLD) 본문

E'Review 'zone/오늘의 맥주

[오늘의 맥주] 56.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Hite EXTRA COLD)

Ejon 2019. 3.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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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ㅣ CAUTION


- 이 글은 주류를 다루는 글이다. 음주를 조장하려는 의도로 적는 게 아닌, 단순한 소개 글이자 일상 글임을 먼저 밝힌다.

- 과도한 음주는 간경화 등 질병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음을 삼가자.

- 19세 미만의 청소년 및 아동의 음주는 금지되어 있다. 이 글에도 들어오지 말고 뒤로 가기를 누르기 바란다. 

- 음주 후 음주 운전은 대단히 위험하니, 대중교통 또는 대리운전을 이용하기 바란다.

- 이 글은 제조사, 판매사의 지원 없이, 내 주관대로 작성되었다.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하자.



History

 - 2019-01-28 : 초안 작성

 - 2019-01-29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3-04 : 검토 및 공개



   오늘의 맥주 시리즈는 맥주를 좋아하는 블로그 주인장 E'jon이 마시게 되는 여러 맥주를 소개하고, 맥주와 맥주의 맛에 대한 이야기를 비정기적으로 연재하는 시리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국산 맥주,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마셔봤다. 



56.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Hite EXTRA COLD)



   이전에도 하이트진로에서 나온 맥주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필라이트와 스타우트를 제외하면 그다지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국산 맥주니까. 사실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도 결말은 정해져 있다.  


[오늘의 맥주] 17. 필라이트 (FiLite)

[오늘의 맥주] 26. 하이트 맥스 (Hite Max)

[오늘의 맥주] 40. 필라이트 후레쉬

[오늘의 맥주] 53. 스타우트(Stout)



   아니 필자가 한국인인데, 평소에 하이트 맥주를 마셔보지 않았을 리가 있을까. 고기 먹으러 가거나 하면 결국 저렴한 맥주는 국산 맥주 뿐이니 자연스럽게 마시게 되는데, 그때도 사실 마시면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역시 국산맥주 아니랄까마 재료의 종류가 다양하다. 맥아, 전분, 호프, 이산화탄소, 산도조절제(젖산, 황산칼슘), 염화칼슘, 효소제, 영양강화제. 아니 맥주에 영양을 강화할 필요가 어디 있다고??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맛은... 다들 아시다시피, 인위적인 향과 맛이 매우 강하다. 자연스럽지 못한 홉향과 탄산만 강한 그런 느낌. 수입 맥주를 오랫동안 먹다가 마시면 역시 참 맛없게 느껴진다. 굳이 총평을 남길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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