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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33. 4000km를 달리다. History - 2019-01-31 : 초안 작성 - 2019-02-02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3-09 : 검토 및 공개 이번에는 오랜만에 영상으로 때워본다. 이렇게 영상으로 때울 때는 뭔가 비범한 주제를 가지고 오기 때문인데, 이번에는 장거리 중에서도 초장거리 운행을 했기 때문이다. 보통 2,000km가 넘으면 상당히 장거리라고 평가할 수 있겠지만, 이번 운행에서 필자가 운송한 화물을 자그마치 최단 거리로만 해도 3,247km(+페리 이동거리 73km)다. 하지만 이렇게 장거리를 운행할 기회가 많겠는가. 그래서 과감하게 육지로만 이동해봤다. 그 영상이 바로 이 영상. 러닝타임은 왠만한 영화 뺨따귀를 후려갈기고도 남을 정도인 3..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32. 이탈리아를 가로지르며 (2)History - 2019-01-05 : 초안 작성 - 2019-01-07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2-15 : 검토 및 공개 아직도 피곤한 상태로 계속 달리고 있다. 하지만 원망스럽게도 주차장은 가까워지기만 할 뿐, 나타나지는 않는다. 대신 나타나는 것은 사고 난 트럭의 모습뿐이었다. 제발... 저기까지 가는 동안에 졸음운전을 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그래도 다행히 우려했던 졸음운전은 발생하지 않았다. 급히 주차를 하고 휴식을 취한다. 보통은 주유소가 먼저 나오고 주차장이 나오는 게 보통인데, 이탈리아에서는 대부분 주차장이 먼저 나오고 주유소가 다음에 위치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휴식을 취하고 밤이 되었다. 기름도 없으니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31. 이탈리아를 가로지르며 (1) - 사고 다발 지역History - 2018-12-23 : 글 구상 - 2018-12-29 : 글 초안 작성 - 2019-01-01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1-27 : 검토 및 공개 이번에 이탈리아 DLC가 할인하기에 질렀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탈리아 지역을 달려보기 위해 화물을 살펴보는데 딱 이탈리아를 남북으로 횡단하는 화물이 있다. 거기다 가장 비싼 화물이라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만 실으러 간다. 튜린(토리노라고도 부른다.)에서 카타니아로 가는 20t짜리 꿀을 수송하러 간다. 거리는 1,424km 화물을 싣고, 달려나가기 전에 먼저 지도와 경로를 확인해보자. 경로는 전부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경로인데, 단 하나 특이한 점은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30. 유로트럭은 유익한 게임입니다. (Feat. 내가 만드는 단어장)History - 2018-12-20 : 글 초안 작성 - 2018-12-21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2-23 : 검토 및 공개 - 2018-12-24 : 이미지 추가 게임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아주 좋은 예시가 바로 '공부'다. 게임에 빠지다 보면 공부에는 당연히 소홀해지게 되고, 공부할 시간이 빼앗기게 된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게임을 하는 것을 그리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하지만 게임이 그렇게 나쁜 영향만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게임도 게임 나름이다. 유로 트럭 2를 즐겨 하는 사람으로써, 유로 트럭 2만이 가지는..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9. 길을 잘못 들면 스트레스가..History - 2018-12-05 : 글 초안 작성 - 2018-12-08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2-11 : 영상 추가, 검토 및 공개 Lyon 시내를 빠르게 빠져나가기 위해서 교통법규를 무시한 채 중앙선을 과감히 넘나든다. 경찰차가 보이지만, 어차피 필자는 '교통법규 위반'옵션을 꺼둔 채 플레이하고 있기에 벌금은 없다. 게임 플레이가 조금은 재미없어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최소한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은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결정하는 것은 플레이어 개인의 취향에 따를 일이다. 달릴 도로가 없을 땐 이렇게 갓길로 질주해주고 이 차량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속도로 밟아본다. 이상하게 예전보다 최고속도가 낮아진 기..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8. 회사 트럭 도색 통일History - 2018-11-20 : 글 초안 작성 - 2018-12-02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2-04 : 검토 및 공개 아침이 밝아온다. 저번 글에서도 보여드렸듯, 본 블로그의 디자인에 따라, 우리 회사에 속한 트럭들을 모두 같은 도색으로 칠해볼까 한다. 저번에 볼보는 괜찮았으니까 이번에는 스카니아에 적용해봤는데, 스카니아도 나쁘지 않은 모습. 볼보는... 뭔가 좀 안 어울리는 것 같다. 다시 스카니아로 돌아와서, 필자가 타는 차를 꾸미고 있다. 여러 부품을 바꿔 달았다. 그리고 그 결과. 멋을 위해 상향등까지 모두 켰다. 기분좋게 새로 도색까지 했으니, 운행을 시작해 볼까? 그전에, 아직 트럭을 더 살 수 있으니 대출을 더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7. 조금 더 북쪽으로History - 2018-11-18 : 글 초안 작성(부분 작성) - 2018-11-19 : 초안 완성 - 2018-11-25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1-27 : 검토 및 공개 제목이 이런 것은 북한으로 가겠다는 소리가 아니고... 더블트레일러 운송을 끝내고 시내로 달려간다. 가장 먼저 이곳의 차고를 사고 업그레이드를 한 뒤 은행을 들러 돈을 왕창 빌리고 트럭을 샀다. 트럭 도색은 블로그를 연상할 수 있게끔 해봤는데, 생각 외로 볼보트럭에는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직원을 고용해서 노르웨이 촌구석에 딱 박아주면 오늘의 일거리는 종료... 가 아니지! 또다시 화물을 운송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선택한 것은 디거 1000 그렇..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6. 뜬금없이 더블트레일러 (2)History - 2018-09-26 : 글 초안 작성(전체작성) - 2018-09-28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1-18 : 검토 및 공개 저번 글에 이어서, 더블 트레일러 운행이 이어진다. 국도에서 이렇게 공사하는 구간도 지나고 다리도 지난다. 쭉 뻗은 고속도로지만 더블트레일러를 달아서 빨리 못 가는 것은 아니다. 더블트레일러라고 질주를 못 하지는 않지. 요금소가 한쪽에만 나와 있다. 이렇게 되어있는 곳이 나왔다는 것은 곧 오슬로에 도착한다는 얘기겠지. 하지만 오슬로로 가지는 않는다. 옆의 나들목으로 빠져서 계속 달려야 한다. 요금소는 하이패스를 타고 빠르게 빠져 나와주고 경치를 감상하면서 또 하이패스를 지나가 주고 깎아지른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5. 뜬금없이 더블트레일러 (1)History - 2018-09-16 : 글 초안 작성(전체작성) - 2018-09-20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1-07 : 검토 및 공개 밤중에도 쉴 수 없다. 베를린에서 킬로 가는 감자를 수송한다. 꽤 무거운 22t의 무게이지만, 이게 그나마 운송 거리가 짧아서 이 화물을 택한다. 어차피 곧 레벨 25로 올라갈 테니, 굳이 운송 거리가 긴 화물을 수송할 필요는 없다. 레벨이 오르면 레벨 보너스도 올라가기 때문에 돈 벌기가 한결 쉬워진다. 그러니까 레벨업에 근접했다 싶으면 장거리 화물보다는 단거리 화물을 뛰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 감자를 들고 운송 완료. 운송하면서 별일이 없었기에 중간 과정은 과감히 생략했다. 지금은 바쁘니까..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4. 헬리콥터 수송History - 2018-09-01 : 글 초안 작성(전체작성) - 2018-09-20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0-28 : 검토 및 공개 또다시 번 돈으로 대출을 갚는다. 꽤 많은 수의 직원이 쌓이기까지 대출을 받았다가 갚기를 반복하며, 아니면 계속 대출을 최대로 받은 상태를 유지하며 공격적으로 회사의 규모를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노후에 편-안하게 살 수 있지. 호텔에서 한번 쉬어주고. 시동을 걸며 하루를 시작한다. 언제봐도 멋있는 스카니아 트럭. 이번에는 웁살라에서 출발해 스위스 취리히까지 가는 헬리콥터를 운송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긴 거리인 데다가 가벼워 빠르게 질주할 예정인데, 이번만큼은 저번 글에서 썼던 졸렬한 방법이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