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11월 E'zone 방문자수 집계

오랜만입니다. E'jon 인사드립니다.

   최근 요 몇달 동안은 임용 준비를 하느라 블로그에 글을 거의 못 쓰다시피 했습니다. 그래도 그 기간동안에, 제가 과거에 써뒀던 글을 보러 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방문자수 집계와 더불어, 앞으로 블로그 운영에 대해 몇 자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7월부터 11월까지, 무려 5개월 간 글이 거의 올라가지 않았기에, 블로그 방문자수는 일정하게 300~500명대 사이를 오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11월에 들어서 약간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아무 글도 올리지 않은 시기에도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임용 1차 시험이 끝나긴 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조막만한 가능성을 위해 2차 대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하루에 글 하나씩 업로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비정기적으로 글감이 생길 때마다 찾아뵙겠습니다. 더해서, 원래 시리즈로 제작하고 있던 글들도 대부분 재개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매주 한 곡, J-pop이야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당분간은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게임 시리즈도 흐름이 길게 끊긴 이상 연달아 연재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요즘 게임과 술을 거의 하지 않기에 쓸 만한 소재가 딱히 없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결론은 "글감 있을 때 비정기적으로 찾아뵙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존 드림.